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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고민끝에 결정한 65mu8000 티비님
9/10 g9 플라이굿에서 질렀는데..
9/25 귀국하시어 3일째 되는날 오늘 드뎌 저희집에 오셨습니다.
65sj8500 vs 65mu8000
Ips:Vn 패널비교하느라 배콰점, 안녕마트,삼숑푸라자,엘쥐벳샵 등등 투어의 연속
AOC:벤큐 듀얼모니터로 미리 구성해보고 vn패널의 명암비에 한표!
결국 삼숑 vn패널로~
다른 65인치 구매평을 보다가 설치기사님이 한분만 오셔서 고생하셨다는 글 보고
띵똥~ 벨 울릴때 초큼 긴장했는데, 다행히 두분이 오셔서 올~~레
추석 전에 와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이러케 방가운 손님이 언제쩍이덩가...ㅋ
저 내년에 이사가야하는데..이 눔의 박스는 어쩌죠?
" 아..고객님 머리에 이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아님 천장에 붙여놓으시던가여..."
아~~ (끄덕끄덕)
설치기사님들도 가장 긴장되는 순간...두둥~~
리모콘,티비다리 부품 연결후 티비님을 일으켜세우는 순간 앞쪽 화면이 파손된 경우 가장 당황하게 되더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멘트 날려주셔서 순간 긴장.. ^^;;
다행히 양품 티비님이 와주셔서 감사하네요~
65인치로 지르게 된 원흉은 바로 넷플릭스 오자크,브레이킹배드...
이제 추석연휴는 왕좌의 게임으로 함 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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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ㅈㅓㅇ말 죽더군요. 앞으로 즐길일만 남으셨겠네요. 기사님들 옷을보니 어제 저희집도 오신 친절하신 그분들 이신거 같네요
축하합니다.
서로 양품 받아서 다행입니다.
받자마자 유투브4k 감상하느라 외출 못하고있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