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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스페셜등급이나 디럭스등급까지만 보시는게 현실같습니다.
당연히 가격차이가 나니까요.
가성비도 따져보고 할인률도 따져봐야하고
전 신혼집에 프리미엄급 2in1 300에 샀는데요.
음성인식을 제외한 카메라달린 모델이요.
조금 여유되신다면 요 버전도 추천드립니다.
보통 에어컨하면
쩌죽는날 숨통 틔일라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시원하기만하면 땡, 맞습니다.
대부분 에어컨이 계속 틀면 춥고, 안틀면 덥고
전기세는 전기세대로 나오고 이런식이 대부분입니다.
결혼전 저희 친가에서는 삼성 무풍썼구요.
결혼 후에는 LG 휘센 프리미엄으로 씁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 인공지능 휘센이 돈값하는것이....
일단 사람 인식합니다. 저는 거실, 와이프는 주방 왼쪽 송풍구는 거실 위쪽으로쏘구, 오른쪽 송풍구는 롱레인지로 주방으로 쏩니다.
저는 화장실로 , 와이프는 안방으로가면, 한쪽은 닫히고 저절로 절전모드로 냉방력이 약화됩니다.
이런 기능들은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이 조금 지나야합니다.
거실에서 혼자 티비보고있으면 절전모드로 제 주변에만 뿌려줍니다. 그러다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설정 온도를 스스로 높히고
송풍모드로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줍니다. 계속 틀어놓아도 안춥습니다.. 실외기도 알아서 꺼져서 전기세도 별로 안나가구요...
그러다가 와이프가 다시 주방에와서 요리를 하면 (2~3분 소요)
오른쪽 한쪽이 열려 주방쪽으로 다시 하늘방향으로 쭉 냉방을 뿌려주고 냄새제거를 위한 공기청정모드를 실행합니다.
에어컨 켜놓고 사람없는 상태로 쭉있으면 초절전모드로 송풍만 하다가
또 사람 나타나면 올렸던 설정온도 다시 낮추어 냉방모드로 바뀌고...
아주 자기혼자 잘놀드라구요.
럭셔리모드에 들어가있는 음성인식은
LG 스마트 씽큐허브가 있어서 음성으로 끄고 켜고가 가능하여 럭셔리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프리미엄 모델 구매하고 가장 큰 느낀것이
에어컨을 쭉틀어놓아도 전기세가 절전되고 덜덜 떨리는 극추위, 극더위를 오가는
번거러움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전 모델과 가성비 부분에서는 확실히 떨어지나, 어짜피 10년은 쓸껀데
lot나 조금 편리한 삶을 위해서 조금 더 쓰시는 부분이
너무 아깝지만은 않은것 같아서 짧게 글남겨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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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계속 틀어놓는 여유가 되는 집이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열대야 아닌 이상 최대한 전기세 아낄려고 진짜 더울때만 조금 틀다 끄고 하는데 의미 없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쌍팔년도 구형제품으로 껐다켰다할때보다
작년에 프리미엄으로 잘쓰고 전기세 얼마 안나왔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