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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델: TIW-AS180J (현기준 상위모델)
2. 설치장소: 복도식 아파트 작은방 (실외기 설치 불가)
3. 창틀높이: 76cm (세로형 에어컨중에 해당 스펙에 장착 가능한건 토요토미 에어컨 밖에 없음)
4. 설치이유: 작년 일반 창문형 에어컨 사용했었는데 엄청난 소음 때문에 바로 팔아버림.
거실, 안방에 에어컨이 있으나 컴퓨터 방을 포기할 수 없었음.
5. 직구품 구매이유: 220v 단종, 국산제품은 커서 설치가 안됨.
어차피 안보이는데 놓으면 되니변압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고, 사람 감지센서도 유용하다고 판단함.
6. 사용해본 결론: 필요 시 이동설치도 편하고, 국산제품이 허접하다고 생각되어 상대적으로 구매하는데 고민이 없었음.
실외기 일체형은 파손 말고는 고장이슈가 적다고 생각함.
실외기 설치가 불가능한 방에는 그냥 지르면 편해집니다. 소음은 일반 창문형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조용하네요.
변압기는 링코아 2K로 구매했고, 다행히 고주파음 등 소음이 없네요. 비시즌에는 조지루시 가습기 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참고로 76cm가 최소 설치높이로 하기 사진처럼 상,하단의 브라켓을 분리 후 거치해야 됩니다.
거치 후 다시 브라켓을 조립하면 됩니다.
코로나는 77cm가 최소 설치높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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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리이야
안녕하세요.
작년에 작성하신 창문형에어컨 설치글을 봤습니다.
그때 소음이 그럭저럭 괜찮다고 하신 거 같은데요. 이글에서는 소음이 엄청 크다고 표현하셔서요. 혹시 사용하다가 소음이 커진 건가요?
저도 님처럼 비슷한 환경에 에어컨을 설치해야하는데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고 있거든요. 아마 님이 사용하셨던 창문형 에어컨 2019년 버전을 구매할 거 같아요. 예전 거에 비해서 소음이 약간 줄었다고는 하는데 어떨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아무튼 소음을 느끼는 척도가 개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실사용자시니 어떤지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잠을 자야하는 방이라 소음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복도 끝집이지만 옆집이나 같은 복도라인 이웃들에게 어느정도 피해가 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