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뽐게에 뜬 트롬 스타일러를 설치 받았습니다
주문하고 이틀정도 걸렸습니다
어디에 둘까 많이 고민하다가 약간의 소음이 난다고 하여 거실이나 방보다는 드레스룸이 낫다고 판단해서 부부침실에 있는 드레스룸에 놨습니다
오자마자 작년 겨울에 구입하고 올해 3월까지 입고다니다 한번도 세탁하지 않은 구스롱패딩 점퍼를 돌렸습니다. 스타일러 사면 돌리려고 세탁하지 않았었어요. 앞으로도 세탁하지 않으려구요. 세탁하면 보온력도 줄고 털도 빠진다고해서...
세벌 짜린데 헤비롱구스다운 한벌 넣으니 꽉 차네요
일단 일반적인 맨투맨이나 셔츠는 세벌 들어가네요. 살짝 두께감 있는 점퍼는 두벌
돌리고 보니 일단은 만족이었습니다. 향기도 좋고 퀴퀴했던 냄새도 빠지고 옷이 처음 샀을때 처럼 빠빳해졌습니다
자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옷들은 스타일러에 넣고 스타일링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스타일러에 실내제습 기능이 또 있더군요. 몰랐던 기능 이었습니다
스타일러 구매하면 인버터제습기가 한대 따라온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정보글에 추천입니다 스타일러 제습기능은 정말 유용한거같아요 봄가을겨울엔 스타일러 활용도가 높고 여름철엔 쓸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엔 옷방에 제습으로 활용하고있어서 사계절아이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