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설치 고민입니다.6
- 아이드림
- 등록일 2019-06-17 16:24
- 조회수 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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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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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타우서
침실로 쓰는 방에 실외기두면 소음때문에 좀 불편합니다. 1번방에 두는게 그나마 나아보이네요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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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
저도 소음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역시 1번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ㅜ.ㅜ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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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인테리어전 이라면 무조건 선배관 작업 입니다.
기껏 수천만원 들여 공사한 집 에어컨 배관으로 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외기는 한번 놓으면 사시는 동안 이동이 어려운 사항이니 불편을 감수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공사전 배관 매립 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에어컨 구매처에 얘기 하시고 설치 기사를 미리 배정하여 선배관 작업을 요청 하시면 따로 작업 하시는 것 보다 금액을 좀 더 저렴히 협의가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컨 사면 따라오는 배관을 활용 하시고 기사는 별도 작업비만 지불, 에어컨은 설치기사 보관 후 공사 끝나면 설치, 설치 기사 입장에선 어차피 공사 끝나고 와도 배관 작업해야 하는거 작업비 받고 미리 하는 것 뿐..단, 삼성일 경우 배관 활용 불가)
확장 공사가 끝난 상황이라면.. 그림처럼 배관 작업을 하시되 바닥을 파지 마시고 확장된 거실엔 배관커버를 이용해 마감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샤시있는 벽쪽으로 배관이 지나 갈 테니 커버를 이용하면 미관상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실외기를 앵글 설치 못하게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왜 배관도 바깥으로 못 빼게 하죠..? 2번으로 나가서 샤시 난간 타고 1번으로 들어오면 비용, 장소 한번에 해결될 문제인데..
앵글 설치 못하게 하는 아파트가 제법 됩니다. 어느 아파트에 설치 갔는데 앵글을 달리고 합니다. 작업하고 있는데 관리소장,부녀회장 기타등등 몰려 옵니다. 집주인 "내집이야 조까~~~" 외칩니다. 그 후 그 아파트에 이집 저집 앵글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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