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엘지보다 압도적인 품목은 뭐가 있나요21
- 마리는화나
- 등록일 2020-01-02 22:24
- 조회수 2481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
 1
Syntha-6
이건 솔직히 말은 바로해야죠
노트사태때 수조원 리콜을 해줬나요 그거 완전 삼성 받아쓰기 언플입니다.. 멀쩡한 집에서 충전하다가 창고 화재나고 머리맡 충전하다 폭발하고 난리가 났었는데 리콜을 안하면 아얘 전세계 폰장사 접었어야할 사안이었고요..
그 통크다는 리콜을 해줬는데 해준 폰이 또터지기 시작했어요. 미국에선 비행기 탑승금지에 집에 화재나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게 수조원 리콜의 결과인지요
리콜받은 제품 터졌다는 소비자 뽐뿌에 나왔더니 원인결과 발표 똑바로 조사해서 하기도 전에 수거해간 물품 지들이 2시간만에 조사해서 발표하고 소비자 과실이라고 몰아 세워버린다음 묻어버립니다. 뽐뿌 했던 사람들이면 다 알걸요 그 때 커뮤니티 관리 오지게 들어갔고
억울해서 개인이 기업상대로 소송까지 간 사례였는데 수조원 리콜..? 이거 말은 바로 잡아야지요. 더 웃긴건 그렇게 2시간만에 말도안되게 발표하게끔 맡긴 기관이 삼성 자회사였고.
당연히 판매 자체가 불가능하니 전량 폐기수순 밟았는데 좀 지나서 부품 재활용 FE로 낸 사례입니다. 리콜은 원인과 결과 대응으로 어떻게 하느냐 하나하나 뜯어서 봐야하는 건이지
상식적으로 LG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리콜로 해결될 문제가 있고 안될 문제면 폐기 가야죠. 건조기에 리콜로 150만대 전부 개선조치 들어갔는데 리콜 조치 끝난 다음에도 원인 해결 불가하고 문제 생기면 그 때 까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문제되는 콘덴서는 리콜 이후 10년동안 무상케어 들어간걸로 알고 있고 개선품은 동작자체에서 최대한 문제 안생기게 바꼈는데 건조기가 폭발해서 사람 목숨 위험할 사안인지, 그렇다면 전량 폐기하고 환불가야죠 이게 그런 건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자꾸 뭐 어쩔 때마다 판매량 들고오시는 분들 있는데 그런식 논리면 중국제품이 전세계 최강 제품 들어가요.. 폰도 그렇고 |
|
1
2
 dkasda
엘지도 똑같은 경우 아닌가요?? 처음에 건조기 문제제기하니 문제 없다 정상이다라고 발표하고 소비자들이 계속 문제제기 신고후 뒤늦게서야 문제가 있다고 시인하고 그제서야 리콜발표하고 10년 무상운운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근본적인 문제는.해결이 안돼고 됄수도 없는 구조적 문제인데 소변줄 하나달아주고 다했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하죠 그리고 타사 제품과 차별점으로 자동 세척기능있다고 광고 더 비싼돈주고 산 고객이들은 호구가 됐죠 자동세척기능도 안되고 콘덴서 청녹은 해결이.안됐고 10년 무상수리라는 말로 홀리고 말뿐인 10년 리콜이면 끝인가요?? 지금도 개인이소비자가모여 엘지랑 소송중입니다
어차피 대기업은 대기업일뿐입니다 엘지나.삼성이나 자기네들 이익에 따라 움직이죠 특히 뽐뿌를 보면 엘지 찬양 하는데 제가보기에는 다른 기업이랑 별반 다를바없고 어차피 본인들이 손해 보는 짓은 절대 안하는게 기업입니다 |
|
|
2
0
Syntha-6
똑같다니요.. 건조기가 터졌나요? 불나고 생명위협을 했는지 이게 초기에 문제 인식점이 늦은 점은 있겠으나 소보원에 신고 되고 엘지가 자체 검사 후 리콜결정 내린 다음 진행되는 과정을 봐야죠 얘네가 삼성처럼 자회사에 맡기고 바이럴 돌려서 문제있다는 사람 사장시켰나요 다만 무슨 근거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왜 안되고 소변줄로 뭘 해결이 안됐다고 보시는건지. 개인적 견해 아닌지 저도 이 문제 어떻게 해결된 부분인가 관심있게 보는 소비자고 LG 건조기 제품 이미 집에 들여 쓰고 있어서 눈여겨봤습니다. 저는 이 사안 지금 원체 150만대 밀려서 그렇지 그나마 납득은 갈만한 상태라고 보여지는게
이번 건조기 문제의 기본적인 문제는 1. 콘덴서의 먼지유입 이건 물없이 돌아가는 건조세탁류가 돌아감과 동시에 필터로 걸러지지 않은 먼지가 유입이 됐을 때인데 이 때 콘덴서에 세정할 물이 부족하니 충분히 세척으로 내려갈 수 없는 문제였는데 이게 구조적으로 실링이 제대로 된 필터로 바뀌고 건조 횟수마다 자동 세척 돌아가게 바뀌었습니다.
2. 오줌줄? 이건 트롬 드럼세탁기 하단부 필터 청소용으로 열면 전부 달려있는 배수튜브이고 이게 역할이 뭘까요 잔수제거용입니다. 이걸 뭘 임기응변식으로 떼워 해결한 것처럼 표현하시는데, 개선품은 직접 콘덴서 셀프 관리모드가 추가되고 본인이 찝찝하면 물을 주입 후 콘덴서 고압세척을 시킨 후 알아서 잔존수 제거시킬 수 있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자동세척으로 돌아가고 3번 건조 주기마다 콘덴서 자동세척도 돌죠 거기에 추가로 한번씩 사용자가 셀프로 세척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건데 이렇게 해서 콘덴서 관리가 되고 그 콘덴서 10년 보증해주면 대응이 제대로 안된 문제라고 볼 수 있을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일단 이정도로 바뀌게 되면 충분히 편하게 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삼성 건조기가 완전 무결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저도 대기업 지들 이익순으로 가고있다고 봅니다만 뽐뿌에 엘지찬양론자가 많은지 삼성찬양론자가 많은지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이게 웃긴게 돈의 논리를 여기저기 갖다붙입니다. 기부 관련 건도 그렇고 우선 체급 차이가 있고 세금 문제도 있으니 당연히 그렇겠죠 바이럴도 삼성 총알이 훨씬 많습니다. 어차피 총알싸움이고 커뮤니티 엘지바이럴도 걸리고 삼성바이럴도 널렸어요 언플? 광고비 밥줄끊길까 걱정하는쪽에 더 많이해줍니다. 전자신문 삼성비판했다가 회사 자체 털린거 보면
어쨌든 소비자 입장으로서 납득할만한 대응을 받냐 못받냐로 사안을 받아야지 단체로 소송거는 사람들은 납득 못하니 모여서 하겠죠, 그건 그거대로 그사람들이 받거나 해결받아야할 문제고요
그랑데도 찾아보면 콘덴서 세척 엉망진창된거 보면 많이나옵니다. 셀프 콘덴서 세척 아래로 기어들어가서 하다가 핀이라도 휘면 그것도 문제고 소비자과실 처리건 입니다. |
|
|
1
0
Syntha-6
네, 애초에 잔존수 제거할 때 가끔씩 쓰는게 배수튜브인건데요
이것도 자동콘덴서 세척으로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전혀 쓸 필요없습니다.
배수튜브는 물통 구멍으로 따로 1.5리터정도 물 주입한 다음 셀프 고압 세척하고 관리하고 싶을 때 쓰는거고 실내 환경에서 쓴다면야 관리할 때 대야대서 빼는게 맞는데 물론 그점은 불편할 수 있겠죠.
삼성은 그럼 실내설치때 콘덴서 세척할때마다 기어들어가서 팔뻗고 안에 솔질하고 청소해야되요 청소솔이나 청소기 갖다 들이밀고 그거 핀 다 휘면 그것도 소비자 과실입니다.
그리고 리콜로 이렇게 처리된 다음에도 먼지가 떡져 고이고 썩어서 문제된다면 모를까 애초에 먼지유입 자체가 대부분 차단되게 바뀌니 고일일 없고 매번 돌릴 때마다 고압으로 세척 관리 돌아가지는데 이렇게 되면 해결된 것 아닌가요? 아무때나 부르면 기사와서 세척해주고 수리하거나 보증도 10년 무상 무제한이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 아래 삼성 그랑데 열교환기 쓰는 소비자 글 보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v&no=80986
이 분도 청소 주기적으로 하고 난린데도 건조기가 저모양이 되네요 물론 대부분 정상적으로 쓰고 일부만 저런 증상이 있겠지만 lg도 마찬가지로 건조기 리콜 대응 이후에 거의 일단락 될거라 봅니다. 일단 지켜봐야죠 |
|
|
1
0
Syntha-6
ㅎㅎ 저도 직접 쓰고 있고 개선품 부품교체 받았구요 뭔 직원알바 타령을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건조기 개선품 대응 하기 전에도 별 문제 없었고, 쓰고 있으니 개선조치 어떻게 받는지 당연히 관심가는거 맞고 평소에 커뮤니티 관리하는 거 보면 엘까삼빠짓 하던 사람들이 훨씬 많았지 그것도 먼저 시비 거는 사람류고 엘지 자화자찬이라니 것보다 비방질 하는게 더 웃깁니다. 기업 모토가 사카린 밀수부터 시작했는데 어련하겠어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건조기는 삼성기술력이라기보다 엘지 뻘짓땜에 반사이익 인듯 해서요..
뻘짓 전까진 판매량 엘지 압승이었던것 같은데..
아..삼성건조기 해외평이 좋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