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800리터 기준으로1등급 3등급이 10kwh/month 라고 한다면 (서실 냉장고는 양문형 1등급 거의 없음) 가정집의 흔한 2~3구간 누진 적용으로 볼때 월별 2000~3000천원 차이 납니다. 1년에 3만원 정도 차이고 오래써봐야 10년 정도 쓰니 30만원 차이죠.
중요한건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가 기술력의 차이라서 1~2등급 만드는 회사의 제품이 3~5등급 만드는 회사보다 부품이나 자재가 좋고 사후서비스가 월등하죠. 보통 고효율 제품들이 저가보다 동일 용량시 50만원 정도 비쌉니다. 전기요금에서 30만원 절감이면 사실 브랜드 차이는 20만원 밖에 안나는 거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엘지 삼성 제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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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800리터 기준으로1등급 3등급이 10kwh/month 라고 한다면 (서실 냉장고는 양문형 1등급 거의 없음) 가정집의 흔한 2~3구간 누진 적용으로 볼때 월별 2000~3000천원 차이 납니다. 1년에 3만원 정도 차이고 오래써봐야 10년 정도 쓰니 30만원 차이죠.
중요한건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가 기술력의 차이라서 1~2등급 만드는 회사의 제품이 3~5등급 만드는 회사보다 부품이나 자재가 좋고 사후서비스가 월등하죠. 보통 고효율 제품들이 저가보다 동일 용량시 50만원 정도 비쌉니다. 전기요금에서 30만원 절감이면 사실 브랜드 차이는 20만원 밖에 안나는 거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엘지 삼성 제품삽니다.
같은 삼성 제품에 설명 상 스펙은 에너지 등급만 차이나는 제품들을 비교했을때 그런상황이네요. 색상까지 같은걸로요.
미세한 상세스펙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으뜸환급 때문에 1등급만 팔리고 3등급은 안팔리는 기현상에서 나오는 가격차의 심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원래 가격차이가 있었는데, 1등급은 더 오르고 3등급은 더 내리고.
어떤제품인가요? 100만원 차이면 그냥 3등급이 낫겠네요. 링크 부탁드립니다.
다나와에서 비스포크 쪽 모아보면 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