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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9년) 2월말에서 3월초에 구입한 세탁기,미니워시,건조기 중
세탁기(F21VDW)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사용자 과실인지 제품의 하자인지는 AS기사가 방문을 해봐야 하는데
증상: 세탁기 전원을 키면 5초 뒤 두꺼비집이 내려감. 관리사무소에 전화하니 5분만에 친절히 방문해주셨고 진단기 검진 결과 세탁기 누전.
불만인 즉
1. LG전자 뽑기의 중요성
갓 1년 무상 AS기간이 끝나자 마자 고장이 남. 1년 동안만 고장 안나고 1년이 지나자마자 고장이 나는것은 역시 대기업 제품이라그런가요?
콜센터와 전화를 하니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사용자의 과실과 상관없이 출장기사비 18,000원에 예상 수리비는 8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내용
2. 대기업이라 할 수 없는 AS 대처
무슨 AS신청을 했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 되서야 방문할 있다고함.
출장비도 아깝고 수리비도 아까워 죽겠는데 지금 물이 가득 고인 세탁기를 일주일동안 방치할 생각을 하니 수리 후에도 곰팡이 때문에 쓸 수 있을지...(사진첨부)
결론
짜증납니다. 뽑기 운이 없는 것인지. 1주일에 한번정도 사용한 것이 과하게 사용한 건가요?
지난번 부모님쓰시던 세탁기는 10년이 지나도 고장 한번 안났는데. 괴씸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장 경험이 있는 분 있나요? 수리비용 얼마청구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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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전 예전에 쓰던 통돌이 세탁기 10년이상 쓰고
망가져서 다시 엘지거 샀는데 말이죠.
1년 남짓만에 망가진다는건 부품에서 원가절감을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전화로 좀 다그치면 as방문 빨리오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