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지금 모니터급 작은 인치나
완전 저가형으로 나오는 FHD, QHD 화질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UHD(4K) 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같은 UHD라도 75인치 삼성 기준 보급형은 이것저것 다해서
거의 100만원 초반정도에 사는데, 가장 최고급형인 4K UHD
현재 다나와 최저가 600만원으로 5~6배정도 비쌉니다
UHD도 4K인데 최고급형인 QLED는 해상도가 다른것도 아닌데 왜 앞에 4K 붙는지 모르겠고요
영상볼때 480P 인지 720P 인지 1080P 인지 1920P 인지 분명 확연히 차이나는 것 처럼
8K는 해상도가 훨 올라가니까 비싼건 이해되는데
같은 4K UHD급에서 왜 이렇게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상술인지요? 어떤사람은 밝기 차이라는데
QLED가 더 선명해서 그렇다 하는데 그럼 QLED는 차치하고도
6천번대 시리즈이냐 8천번대 시리즈이냐 왜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는지 모르겠네요
잠깐 하이마트 들어가서 QLED가 아닌 75인치 UHD를 보고왔는데 제눈엔 되게 화질이
좋아보입니다. 상술인지 아니면 그만큼 돈값을 하는건지
8K 까진 갈 생각은 없는데 30평대에 40인치 TV라 인치업도 하고싶어서요
솔직히 지금 보고있는 7년된 LED TV 화질도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욕심이 끝이없다고 이왕사는거 최소 10년은 쓰는데 좋은거좀 사려고 하는데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혼란만 오네요. 저가형인데 인치업을 많이한다 그러면 화질이 많이 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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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달전에 맘먹고 덜비싸고 큰거 사려다가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어렵고 눈만 높아지고 그만큼 가격도 높아져서 고민하다가 보류했어요
화려한 색이 담긴 자연다큐 보면 그냥 뭣도모를때 큰거 지를걸 후회도 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