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사람없는곳에서 틀어야 된다던데 왜그런건가요?13
- 등록일 2020-08-04 20:29
- 조회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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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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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이
제가 직접 옆에다 틀어놓고 써 본 경험 말씀 드립니다.
작은 방에서 제습기를 돌리면서 컴퓨터를 좀 해본 결과,
안구 습기가 말라서 눈이 건조해져 뻑뻑해짐을 알 수 있었고,
공기가 너무 건조해져서, 마른 기침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로션을 바른 손마저 촉촉함이 사라지고 사막같은 손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그 후론 빨래 건조 전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다만, 요즘은 너무 습도가 높아서 습도 떨어뜨리는 용도로 에어컨과 병행해서 방에서 2~3시간 돌린후 끄고 자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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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습기 돌리신다고 산소는 줄지않아요! 윗분들 댓글처럼 공기중 수분이 너무 적어서 건조함에 의한 부작용들이 나타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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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공기가 설정습도보다 낮다던가 해서 너무건조한 탓에 가까운 곳의 사용은 기관지에 안좋은게 아닐까요?
다만 판매점에서.. as기사가.. 판매사원이..
사람없는 방에서만 틀라고 했다고 사람있는곳은 틀면 안좋다고 했다고
이런식으로만 다들 말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