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방만 냉방하면되니 그것도 효율좋아지는 거구요.

쓰다가 그만큼 돈 받고 넘기면되죠

저중에 하나도 공감 안되고 매년 잘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작은방에 실외기때문에 에어컨을 못 놓으니까요

괜히 창문형이 인기있는게 아니죠

그럼 방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스템에어컨을 방마다 놓는것이죠.

요즘은 부엌, 거실, 방 세개까지 거의 다섯대 놓는게 일반적인게 되어가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매년 청소할려면 돈 드는건 맞습니다. 돈으로 편리함을 사던가 불편하게 살던가 양자택일이죠 뭐.

오히려 가동 시간이 짧아서 손해이신것 같습니다. 가동시간이 길면 길수록 효율성이 좋은게 인버터라서.

대부분의 소비 전력이 가동 초반기에 몰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비전력이 줄어든채 유지가 되는 구조자나요? 인버터라는게

근데 그 초반만 쓰시고 꺼버리니까 전력 저감 효과를 많이 못보시는것 같습니다.

혹시 에어컨 트실 때 처음부터 희망온도 24도, 25도 이렇게 놓고 쓰시나요?

그것보다는 처음에는 19도나 18도로 최대한 빠르게 냉각 시키고 목표 온도 26도나 27도 도달 시 희망 온도를 높이고

정온 유지시키는게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저희 작년 여름 최고 많이 나왔을때 전기요금이 16만원 나왔습니다  주방 조리는 가스 사용 안하고 인덕션만 사용하고요

시원하게 잘 지냈고 스텐드형에 비해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에어컨 2대를 매일 거의 18시간씩 돌리는데 평소보다 월 300kWh 더 나오는거 같아요. 

아, 제습기 사용도 포함해서요. 

하루 10kWh 꼴이네요

청소는 매년은 못하고 2,3년에 한번 하면 될거 같아요. 

이거 아니었음 작년과 재작년 아이 온라인 원격수업때 완전 고생할뻔 했어요. 

지금 학교 시험기간인데, 집에서 자기 방 문 닫고도 시원하게 공부할수 있다는 점에 만족하고요. 

각 방마다 에어콘을 두지 못하니 어쩔수 없이 할 수 밖에 없어요. 추천을 안하면 다른 방도가 있어야 하는데 없잖아요.

그러니 이 글은 크게 와닿지 않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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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라리 집에 사람이 없을때도 26도 정도로 계속 틀어놓습니다.

앞에 댓글에도 있듯 인버터는 오래 사용할수록 효율이 좋고 전기 사용량도 오히려 적습니다.

시스템 에어컨들이 대부분 스탠드보다 효율이 낮기 때문에 뜨겁게 데워진 집을 식히는 동안 소비되는 전력이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스탠드형 쓰고 24평이지만 겨울에 209kwh 정도 나오는데 여름에 에어컨 풀가동해서 350kwh나 나오는 듯 합니다

시스템은 하나켜나 다켜나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53평인데 25평형 스탠드 쓰는데

 주방이 에어컨에서7미터라 더워서

이게 에러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