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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에어컨 수리 경험있으신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19년 5월에 설치한 모델이고, 갑자기 찬바람이 안나와서 ai진단해보니 이상없음 떴습니다.(사진1)
as 신고 시에 분명히 아파트 외벽에 있고 창을 넘어가야 한다고 했음에도 1인만 나와서 혼자서는 수리가 안된다고 그냥 돌아갔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전화와서 위험지역이라서 이전설치 방식으로 떼서 수리 후에 다시 재설치해야 해서 그 비용만(수리비 빼고) 50만원이 넘게 든다고 합니다.(설치위치 사진2)
설치할 때는 위험수당 2만원인가 추가 부담해서 사람이 올라가서 설치를 진행했고(안전띠 착용 후) 추후 as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이번에 그렇게 수리한다고 해도 또 문제생기면(어쩌면 매년...) 이 비용을 주고 수리를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사진과 같은 구조 아파트 실외기 수리 받으신분 있으시면 꼭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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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창문 넘어 가서 하면 됩니다
성수기라서 집 근처 에어컨점 발품 팔든지 온라인으로 사진 보여주고 수리 기사 구해보세요
실외기에 결로현상 (물방울이 맺히거나 뚝뚝 떨어짐)이 없는 걸로 봐서 냉매가 다 빠진 듯 합니다
에어컨 켜고 30분 후에 채결한 부분(동파이프 부분 보이네요) 결로현상 생기는지 확인해 보세요
첫 번째 사진 중앙 부분
그러게요. 설치 할때는 되는데 수리는 안된다는게 참 말이 안되는거같아서요
그러면 실력자 수배해서 보내줍니다
덧1 : 안전로프 체결하고 하면 좋겠네요
덧2 : 법으로 안 된다면 설치는 어떻게 했을까요?
덧3 : 저런 거 눈도 깜짝 안 하고 잘하는 실력자 많아요 /발품 팔아서 구하세요
@오판다 등촌아파트 기사 읽어보세요
@뽐뿌팍팍
네에 읽어봤습니다
그래도 기사 구해서 수리는 해야죠
@오판다 사설업체에서 실외기를 실내로 옮겨주면 제조사 as기사가 수리하고 다시 사설업체에서 실외기를 원위치 시켜야 한다는데 간단한 문제는 아니죠
실외기 결로현상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