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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OT에 빠져서 하나둘씩 사모으고 있는중입니다 ㅎ
게시판에 올라오는 실력자님들을 보면서 정말 모든 삶의 자동화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정말 옛날 만화에서 나오던 미래의 집을 구현하는것도 5~10년이내가 아닐까 싶을정도에요
저는 요즘 IOT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사는데요 사실 philips라든지 삼성의 ST 라든지 이거저것 많지만
중국의 샤오미처럼 가성비 갑인 제품을 많이 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옆으로 sonoff라든지 등등등을 호시탐탐 구경중인데요
우리나라는 왜 이런 제품을 못만드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만들수 있는데 안만드는것이겠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sonoff에서 나오는 제품같은경우에는 기술이 많이 필요해보이지 않(이쪽계열이 아니라서 잘몰라요;;;)아 보이는데
그다지 제품의 다양화가 없는 느낌입니다.
보면 nugu, kakao home, skt smart home 등 이거저거 만들고는 있는데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는 제품의 다양화도 적고 DIY 하기 어렵게 해놓은것도 그렇고
자기네 제품 안사면 연결도 못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IOT에 투자를 하면 국가산업으로도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역시 이런건 제 꿈같은 생각이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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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롱이
무선이 아닌 유선위주의 제품이 많습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제공하는 스마트홈은 열악하기 그지없으며, 통합제어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모자랍니다. 올해는 중소업체에서 지그비통신기반 스위치 및 각종센서 그리고 삼성에서도 스마트싱스허브를 발매할 예정이며 그와 더불어 센서류도 함께 나올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삼성ST가 현재 가장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인건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능력자분이 샤오미 기기를 연동할수 있게 개발하였으며 다원 플러그, 구글홈도 연동(구글홈을 음성노티로 활용. 현재 여자목소리도 가능하네요.) 가능해 ST가 가진 막강한 웹코어를통해 자동화를 마음대로 구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많은 기기들이 출시되어 행복한 스마트홈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sonoff 보다는 zigbee onoff controller가 ST에 로컬로 바로 붙어 효과적입니다. 가격은 1~2천원 정도 차이밖에 안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리에서 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