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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에 작은 상가에 사업을 시작하며 위*아 11평 벽결이 냉온풍기를 설치 했습니다.
냉온풍기를 설치하면서 엘지나 삼성을 안한게 이리도 뼈저리게 후회할지 몰랐네요
이런 류의 가전은 개발된지 워낙 오래된 것이고 기술도 상향 평준화 되어 있을 것이고..
위*아도 워낙 오래된 기업이니 믿거니... 하고 샀습니다.
2월에 설치하고 냉온풍기를 틀 일이 없어서.. 6~7월이 되어서야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안시원해요.. ㅈㄴ 열심히 틀고 있어도.. 안시원해요...
상가가 서향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어도 땀이 줄줄 날 정도로 안시원했습니다.
견디다 못해 AS를 불렀는데... 온도계로 찍 찍어보더니 "10평 사무실에 11평짜리를 설치해서 그러니 어쩔 수 없다"는 말과 함께
가버렸습니다.
순진하게.. 순응하고.. 겨울이 왔습니다.... 환장하게 춥습니다. 또 불렀습니다. 또 똑같은 말만 하고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동네 에어컨 업체 사장에게 봐주십사 부탁드렸더니 냉매가 오버차지 되어있다 조절하면 될꺼다.. 해서..
20만원 주고 수리를 맡겼고.. 정말 언제 그랬냐는듯이 뜨거운 바람이 펑펑 나오더라고요..
화가나서 또 위*아에 전화를 합니다. 수리비 물어내라고 그런데.. 자기들은 책임 없다고 하면서 뭐라뭐라 하네요..
자기네들 불러서 해결했어야 한다고 ㅅㅂ 제데로 수리를 하던가 하...
그냥 참자 참자 하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고.. 21년 4월이 되었습니다. 난방에서 냉방으로 전환시키는데 아놔.. 에어컨이 안됩니다.
뜨거운 바람만 주구장창 나옵니다.
또 AS를 불렀더니... 냉온풍기 바꿔주는 전환장치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수리하고 갔습니다. 와... 눈돌아가는데 참았어요
아놔 쓰레기 제품 사가지고서리.. 개고생한다... 또 넘어 갔습니다.
21년 여름을 지나... 겨울을 잘 보내고... 2022년 4월(오늘)이 됐습니다.
오늘 낮에 너무 덥길래... 에어컨을 살짤 틀어봤습니다. . ...
샹.. 또 뜨거운 바람만 나오네요 환장합니다.
AS 센타 또 전화했습니다. 접수 받더니.. 2년이 지나서 출장비나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눈돌아가서. 쓰레기 제품 팔아놓고 2년동안 질질 끌더니 결국 이꼬라지냐고. 성질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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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가 상급자가 다시 전화와서리.. 또 똑같은말 하고... as접수 하라고..... 해서
AS 접수 하고... 난 분명히 말하는데 수리비나 출장비 낼 생각 없고.
수리 제데로 안하면 본사가서 앞에서 제품 때려 부셔버린다고 했네요..
장사하는 집에서 냉온풍기 때문에 무슨 생고생인지... 다시는 위*아는 쳐다도 안볼랍니다.
너무 화가나서 주저리 주저리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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