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딸바보가 되고 싶었다.10
- 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 등록일 2021-03-08 17:01
- 조회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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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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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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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만장미쓰김
운동 좋아하는 신랑이랑 몸으로 노는 아들을 상상하다가 아빠를 딸바보로 만들어 준 저랑은 반대경우이네요.. 물론 저도 낳고보니 마냥이쁘기는 하지만 그렇게 아들 바라다가 딸 낳고나니 둘째낳게되면 성별 어떨지 후덜덜하던데 셋째는 쉽지않죠ㅜㅜ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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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2002 월드컵 4강이후 월드컵을 보지않고 어떤 남자들은 글러브를 끼고 아들과 같이 야구장에 가는것을 꿈꾸지만 저는 좋아하는 야구팀도 없지요... 이런 최적화된 딸아빠를....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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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셋째는..두둥...
회사 형님의 폰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형수 이름이
큰딸로 저장되어있고
그 형수님 카톡에는 알림말이
한지붕 남자넷
이라고 저장되어 있더라구요 ㅠㅠ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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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보고있다
5살2살아빠입니다
자르기전에 마지막 초이스 드릴게요 잘르면 더이상 그 고민 없어져요 ㅋ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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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6살 3살아빠입니다. ㅋㅋㅋㅋ 터울이 똑같으시내요.
안그래도 정관수술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 미련을 버리기 위해서 진행하는것도 좋겠네요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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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보고있다
번뇌어서 벗어나세요 어서오라 동지여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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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슨배님~
그것을 하고 나면 마음의 번뇌가 사라져 무성욕에 이른다느말이 사실인가요~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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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전 남자형제라서 딸을 원했는데, 다행히
딸이 나왔어요~ 9살 딸이랑 매일 싸우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