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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둘째가 태어나요
터울이 8살 납네요
둘째 생각이 없다가 동생 갖고 싶어 하고 외로워해서 갖게 되었는데요
물론 돈 때문에도 고민했었고요
아이들 보면 반려견한테도 질투하고
동생들한테도 엄청 질투하던데요
첫째가 둘째 태어나면 심할것 같아요
지혜로운 방법이 없을까요..
안그럴거에요~
좀 서운해 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첫째한테 관심을 더 주세요
감사합니다~
8살 터울이면 큰 상관 없을거예요.
성별이 중요하겠지만 첫째가 딸이라면
둘째 잘 돌봐줄듯 하네요.
나오면 목욕시킨다고 하네요 ㅎㅎㅎ
첫째가 딸이냐 아들이냐도 틀리더라구요 저는 11살 아들 이번에 100일된 딸인데요 동생을 너무 좋아해요 다른 지인은 첫째가 딸인데 만삭일때부터 발로 배때리고 질투가 많더라구요
아직은 참 좋아하는데
원래 샘이 조금 있는 아이라 ㅎㅎㅎ
조금 걱정되긴해요
8살짜리가 질투하기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음
축하드립니다
터울 8살이면 잘해줄거에요.
전 이제 22개월 차이나는 (두살터울) 아기를 8월말 출산하는데
걱정이되네요
원래 샘이 많아서 조금 걱정이긴해요 ㅎㅎ
22개월 차이면 신경 써줘야 할거 같아요
모든지 똑같이, 모든지 2개씩- 아니면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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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