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선배님들에게 여쭙니다.9
- 베컴77
- 등록일 2022-09-15 21:10
- 조회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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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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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바나나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디고 생각합니다.. 육아로 인해 개인의 삶이 180도 바뀌기 때문에 그게 적응이 쉽지않죠.. 저도 10개월아가 키우는데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삶의 변화와 책임감으로 혼란스러운 부분도 분명있습니다... 리프레시하시면 좀 나아지시지 않을까요.일 때문에 이틀째 아기 못보고 있는데너무 보고싶긴 하네요.. 틈만나면 갤러리 열고 있는 중..
2022-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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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엄마
내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불안정애착이신 분들은.. 아기가 부모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인내심이 생기고, 다른이의 입장을 좀 더 잘 알수있게 되죠. 정신수양에도 좋아요....ㅎ....
그냥 힘들때 버텨야 되는 이유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202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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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날
그런 마음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그렇게 생각을 자주 하더라구요 그래도 책임지고 이뻐해주고 아껴주네요 배우자 분에게 마음 터놓고 얘기 자주 하시고 혼자 다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세요,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이에요 ㅎㅎ 오늘도 육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
202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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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모님이 이렇게 힘들게 날 키웟구나 생각많이 듭니다
202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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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0분마다
음...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는 문장이.. 조금 슬프네요. 아마 아이 키우는데 앞으로 들어갈 시간과 노력, 경제적 비용들을 가늠해보신건가요? 저도 임신 전, 출산 후, 그리고 3세아이를 키우는 동안 힘듦이 있었는데, 이 아이로 인해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되었고 자라나는 과정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내 삶의 낙이 자녀양육에서도 이렇게 오는 구나 깨달았답니다. 남편도 나도 더 성숙한 어른이자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고요. 결국 아이 존재 자체가 우리 부부에게는 도움이자 선물입니다..
202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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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물어보세요 본인 키우면서 무슨 장점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