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딸 육아 고민 조언부탁드립니다6
- Notekim
- 등록일 2022-09-18 00:14
- 조회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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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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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주리원
애가 그런말을 쓴다는건 주위에 누가 그런말을 쓴다는겁니다. 잘못된표현이란걸 알려줘야하고 주위사람이라면 절대 쓰지 말라고 주의를 줘야합니다 3-4살 짜리가 보는 매체에 저런말 절대 안나옵니다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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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엄마
반가워요 .. 동지네요.. 우리 애는 말하지마!!!! 혼자 놀꺼야!!!! 저리가!!!!! @@나빠!!!!를 입에 달고 삽니다... 삐순이라 하루에도 수십번 삐져요.
정석은.. 부모 : @@이가 ㅇㅇ하고 싶었는데 잘 안됬어? 그래서 속상했나보구나~ 그럴땐 ~~하다고 말해줘. 아이 : 싫어! 나빠! 저리가 등등~~~ 부모 : 그렇게 말하면 @@가 아빠를 좋아하지 않는 것 처럼 느껴져서 속상해. 다정하게 말해주면 좋겠어..
사실 아기 감정기복따라 부모 컨디션에 따라 다 달라서요.
큰 사건은 정석대로 하지만 평소에 그리고 제가 너무 지쳐있을땐 너무나 소심하고 사소한건 그냥 냅둡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다정하게 말해요~ 이러고 끝..
3돌.. 이제 막 감정조절을 배워가는 시기인데 말은 잘 해서 원래 표현을 쎄게해요 ..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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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kim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 주변에서 혹시 저런 말 쓰는 사람있을지는 생각못한 부분인데 신경써봐야겠습니다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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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야버거
일단 금쪽이 를 티비던 인터넷이던 전회차 정독 하시고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되요 주변에 핸드폰 전자 매체 다 치워보시고요 아이 정서에 맞춰 한번 놀아 줘 보세요 이게 참 정답은 없는데 아이가 저런상황이면 대부분 그 원인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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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자우림
금쪽이에 나오는 오박사님 처방 따라하고 있습니다 수틀려서 떼쓸때는 방으로 데려가서 진정되면 이야기 해줘 라고 말하고 문앞에 앉아서 딴짓 하고 있습니다 그럼 애가 난리치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끔 진정되면 이야기 해줘 만 반복 해서 말해줍니다 계속 버티다 보면 애가 진정 됐다고 오는데 별로 진정이 안된상태로 옵니다 (이때부턴 그래도 어느정도 말을 듣는 상태입니다) 울고 있으면 울음 그치면 이야기 해줘 짜증내면 친절하게 이야기 해줘 등등 을 요구하다가 애가 정상 멘탈이 되었다 싶을때
아까 이거 이거 한거 는 너가 잘못한거고 이렇게 해야하는거야 등등 훈육을 해준뒤 애가 수긍 하면 안아주고 끝냅니다
하면할수록 점점 더 시간은 짧아지는데 처음에 좀 오래걸립니다 지금은 십분 안으로 해결 되네요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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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밀면 이러면 다친다. 이러고 그냥 신경 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