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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산율 박살나서 국가 소멸이니 뭐니 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있어
몇가지 내용을 생각해 봤네요.
일단 지금 저출산의 가장 큰 이유는 누가 뭐라해도 "기본 가계 소득의 감소" 이게 1번 이유 같음.
실제로 개도국 시절 우리는 아버지 외벌이로 적게는 4인, 심하면 조부모+형제 해서 8인 10인 가족이
아버지 1인 수입으로 풀칠하던 경험이 있음.
그럼 맞벌이를 하는 지금이 가계 소득이 더 높은거 아니냐? 하고 반문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 운좋게 대기업+대기업 조합의 상위 조합이라도 줄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맞벌이로 인해 육아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을 포함하면 맞벌이 중 1인의 비용은 통으로 들어간다고 볼 수 있음
사실 이러한 흐름은 전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는데 시작은 양차대전 후 군수생산등으로 여성의 사회 진출이 높아지자
여성도 부족하게 나마 생산에 기여할 수 있다로 여성의 사회진출 욕구가 가속화 됨.
이때 자본가들이 이를 기가맥히게 캐치해서 금전적 지원을 빽으로 하면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함.
자본가들은 돈이라면 악마랑도 계약할 놈들인데 이것들이 왜 여성운동을 지지했을까?
당연히 노동시장에 나오는 인력 수요는 한정되어 있는데 공급=즉 노동자 쪽수가 늘어나면
노동의 가치 수직하락임.
간단히 남자만 일하다 여자가 같이 모두 맞벌이를 하면 대충 2배의 노동인구가 한방에 늘어남
이것은 당연하게 노동가치의 50% 바겐을 의미함
실제로 그래서 서두에 이야기한 가장 1인의 수입으로 대부분의 가정의
평균적인 가정의 한달살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옴
오히려 맞벌이를 해야 현상유지가 되는 상황이 옴
혼자 벌어도 먹고살던걸 이제 둘이서 죽어라해야 겨우 혼자벌던 수준이 됨
당연히 집에서 붙박이로 아이케어를 할 사람이 사라지니 출산율 수직하락.
그럼 나중에 노동인구=노예 사라지면 자본가도 뒤지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나오잖아요 다른 개도국 이민자 수입 (여야 할 것 없이 이건 쌍수들고 환영함 개새끼들임)
결국 독박육아니 뭐니 하고 겁나 싸워도 결국 자본가 노름에 우리는 놀아나는 꼴임.
안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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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게 저희 아버지 혼자 외벌이 힘드셔서 어머니가 일 나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