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일다되가는 아기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얼굴에열꽃 조금만 펴도 속상한데
그래서 온도21~23도 어른춥게지내고 습도 유지잘하려고 하는데
장모님오셔서 애기땀흘릴정도로 꽁꽁싸매시고 계속 안아주고해서 손타기까지
2~3일봐주신거너무감사한데 속상하네요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꽃이 나다니 너무많이 싸맸나봐요
예전 어른들이 키우는방식중에 틀린게 체온관련한거 같아요
신생아들은 조금 춥게 키워야함...
저희아가두 이제 다섯달좀넘었는데 여름겨울할거없이 엄청시원하게 지내구있어요! 어른들께 계속 말씀드려야해요 열꽃때문에 시원하게 지내야한다구.. 제와이프가 그건잘했네요ㅎㅎ
추워야합니다.. 보일러끄고생활하세요 22도로저희는 살았어요
와이정도로춥나정도..
산모는 싸매야 하지만 아기는 23도 정도면 좋더라구요
아마 글쓴이보다 몇배는 속상하실 분이 어르신들일꺼에여. 몰라서 아니면 부모님 세대에서는 그게 맞는거라 최선을 다하신거니까요. 적어도 우리 부모님은 손자 손녀한테 우리보다 몇배는 더 신경쓰시더라구요. 열꽃은 반복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속상해도 아이들은 회복이 빨라요.. 예민한 말 안하시길 바래요.
애기는 시원하게 키워야 좋아요
저희도 그쯤에 계속 23도 이하로 유지했던거같아요. 10개월인 지금도 집안온도 20~23도유지중이에요. 저희도 그때쯤 양가부모님들 자꾸 뭐덮어주고 그랬는데 제가 다벗겨버리고 춥게 키워야된다고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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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꽃이 나다니 너무많이 싸맸나봐요
예전 어른들이 키우는방식중에 틀린게 체온관련한거 같아요
신생아들은 조금 춥게 키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