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성 쌍둥이 자매 25개월차
이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데..
둘째는 첫째를 에써(예서)라고 부르고
첫째는 둘째를 나나(예나)라고 부름..
그리고 둘째는 본인을 안나라고 하네요;;
뭐지..
에써는 뭐 발음이 안돼서 그런거 같은데..
나나랑 안나는 ㅎㅎ 너무 웃겨서요.
서로 성~ 세야~ 이렇게 불렀네요.
아직도 우리 가족끼리 있을면 간혹 이렇게 부르기도 하네요.
가족간에 애칭이 있는것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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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써는 뭐 발음이 안돼서 그런거 같은데..
나나랑 안나는 ㅎㅎ 너무 웃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