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럼 입니다.

뼈때리시면 ㅠ 우리나라 최종교육목표? 가 대입(상대평가죠..)이라 어쩔 수없음.. 남들하는건 비슷하게라도 해야됩니다..

@때리지마빵사올게 

덤으로 하정훈교수님은 의사아니라도 삐뽀삐뽀만 파는 돈으로도 충분히 사십니다.

애한테 돈 많이 안쓰고 본인생활하면서 얻어걸리는 혜택이 보통 집 수준 아이들보다 많습니다.

상속될 재산도 어마어마하고 무엇보다 설대출신이라 높은 확률로 애들 지능지수도 높음.

평범한 집이 따라하다 애들 골로감.

가난 이런걸로 못다니신거 아니예요?

학교를 못다녔을뿐 

머리는 비상했는데 빛을 못본걸수도..

@쉘러문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하는 재능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고 하듯이

그 삼촌 외숙모 생계 때문에 학업을 못한거지

머리가 나빠서 못한게 아닙니다

@쉘러문 복합적인데.. 유전과 분위기도 있긴 합니다.. 배우자가 삼남매인데.. 둘이 의사입니다 80대생이고 좀 그렇지만 흙수저..

@쉘러문 학교만 잘다니고 지원 받으셨음

어디 회장, 사장 하고 있었겠죠.

옛날분들 머리는 좋은데 학교 가고싶어도 못가는 환경이 많았죠. 다들 지원만 받았다면 인생이 완전 달라졌겠죠.

@쉘러문 이런것도 구문 못하시면 일단 님은 .....

네.. 

사랑하는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도

최소한의 학습은 필수더라구요..

공부 못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문제는 한참 정서에 신경써줄 나이에..

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게 문제죠..

하정훈선생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뜬구름같아 갑갑할때가 많아요.

얼마전 베싸와 바이링구얼로 서로 갑론을박할때 특히 느꼇죠

@땅콩이엄마 

전 6세, 4세 키우는 엄마고 아직 저 말씀처럼 살고 있긴 한데...

초등때 필요한 학습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어떤, 다른 학습이 필요한건가요? 아님 우리 학교 다닐때랑 많이 다른지 ...

@매니아1 그럴수밖에 없는게 초등교육과정이 요상합니다. 1학년에 한글을 배우는데 수학같은 타과목은 글을 이미 읽을수있어야 해결가능...

@또르망2 

네 달라요

학교에서는 이미 배워온 것을 복습한다고 생각하시고

학습을 미리 시켜서 보내셔야 해요

@또르망2 

초1 수학 교과서와 국어 교과서 한번 보시면.. 느껴지실거에요.

적기교육을 중요시 하시더라도 

자연스러운 이중언어노출

도서 습관

한글떼기는 꼭 잡고 가셔야 아이 적응이 수월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