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드냐 육아가 힘느냐의 질문189
- hhrr600
- 등록일 2024-04-08 15:42
- 조회수 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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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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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룩까륵
육아가 제일 힘든 노동입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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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써니
육아가 분명 더 힘듭니다. 근데, 힘든 건 힘든데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를 키운다는게 차이점아 크죠. 저도 어쩌다보니 애가 돌 정도 될때까지 옆애 붙어서 키웠었는데 힘들긴 해도 이 녀석이 처음 뒤집기하고 배밀이하고 붙잡고 일어서고 이런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다는게 고맙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아빠들은 그러기 쉽지 않으니.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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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키
시기에 따라 다르죠. (맘고생제외) 육아가 평생 힘든건 아님... 보통아이기준 대략0~3살 길게는 5살까지 육아가 힘들고 이후는 일이 힘듭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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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안해
상황에 따라 달라요 저희 회사는 서로 육아휴직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에요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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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스(서울)
육아가 더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제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저는 육아를 하고 싶습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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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백장미
경제활동이 없으면 육아가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육아는 선택이 될수있지만 경제활동은 필수적인 역할이라 부담은 경제활동이 크다고 볼수있어요. 또 육아는 시기에 따라 힘들기도 행복하기도 하지만 남의돈을 받기 위해 일하는건 그만 둘때까지 힘들어요.
순간순간 힘든건 공통점이지만 앞서 설명드린 이유로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경제활동이 더 힘들고 고달프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래 댓글에 생각외의 글들이 보이는데 안정적인회사원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먹고사는게 육아보다 쉽다... 근디 저도 공기업 분위기의 안정적인 직딩인데 먹고사는게 더 힘들다 생각이드는건지... 사표는 항상 가슴속에 가지고 댕기고있는..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전 육아를 하고싶네요. 지금도 육휴를 쓸수있지만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일하고 있네요. ㅜㅜ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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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그건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하니 힘들어보이는거죠
경제적 부양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전업육아하면 육아가 훨씬 더 쉽습니다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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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ight
전업주부들 추천보소...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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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ight
그건 너님이 하는 일이 수준이 낮은 단순노무 아닌가??? 좋은직장 가지는게 힘든가?? 육아만 하는게 힘든가?? 너님 당장이라도 전문직 할수 있음???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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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야
전업주부들 추천수보소 ㅋㅋ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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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라이트
재택하면서 애보면 진짜 몸에서 사리 나옵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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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구롬
이게 무슨 의미가.. 요즘 대부분 일 육아 다 하는걸요 육아도 엉망 일도 엉망 자괴감 작렬하죠 ㅎ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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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1강
육아는 힘들다기보다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같아요 ㅎㅎ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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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공돌이
일이 더 힘들죠. 저도 일 육아 다 경험해봤지만 그래도 육아가 낫습니다. 일이 넘사벽이죠. 대부분 다 그래요. 돈만 있음 때려치고 육아만 하며 살고 싶네요. 남자고 연년생 두자녀 육아휴직 3번 총 2년 반 전담으로 했습니다. 첫째 돌지나고 하고 둘째 태어나자마자 했고요 연년생 키우느라 힘들었고 육아는 안맞지만 그래도 일과 육아를 하라면 육아를 하겠습니다 ㅎㅎ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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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락커
그회사가 문제같네요ㅋ 대부분 육아가 힘들다는데 저도 육아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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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그럼, 육아를 일로 하는 입주도우미나 얼집교사는 지옥이겠군요.
일보다 더 힘든 육아를 일로 하니. 그런데 처우는 바닥이죠. 시장에서 평가는 냉정합니다. 님하는 일이 졸라 쉬워서 육아가 힘들어 보일수도 있어요.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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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얼죽아
전혀 공감되지 않네요. 어떻게 육아가더 낫죠? 저는 9살 4살을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 물론 와이프가 주로 키우죠. 육아가 훨씬 힘듭니다. 차라리 일을 두배로 하라고 하면 그게 더 나을 정도로 육아가 힘들죠. 그 이유는 일은 잘하는 방법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육아는 잘하는 방법이 없거든요. 내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게 육아입니다. 육아가 더 쉽다는게 전혀 공감이 되지 않네요.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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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님이 육아하는건 일하고 남는시간에 '도와주는'정도니까 힘든겁니다
와이프가 내가 버는만큼 벌고 안정성도 확보된상태에서 일 그만두고 육아전담해보세요 요령생겨서 일보다 쉽습니다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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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any
@다리미112 남자이고 2살때부터 8살까지 가정주부로 육아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아이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손이 많이 가고 말잘안듣는 아이라면 육아가 100밴는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육아할래 일할래 하면 일한다고 바로 말하지 싶어요~
착한 아이라면 육아가 훨씬 편하지 싶네요~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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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희망
보통 보면 육아를 잘하는 방법? 이란게 부모 욕심에 애를 키우려다 보니 힘든거 아닐까요?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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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얼죽아
@다리미112 전혀요, 정답없는 육아가 훨씬 힘들죠, 간혹 일이 힘들다고 해도 일은 정답이 있어서 육아랑 비교하면 육아가 더 힘듭니다.
육아에 요령이 생긴다는건 정말 상위 몇프로 프로 육아러 수준이겠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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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김치찌게
@얼죽아얼죽아
저도 아들 둘 아빠인데... 만약 경제활동 or 육아휴직 둘 중 하나 선택하라 한다면 육아휴직 가고 싶습니다.
나름 억대 연봉이지만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먹기 정말 힘듭니다. 연차 20개가 넘지만 1년내내 단 하루도 맘편히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매일 자정까지 야근하는거에 와이프도 이제 적응해서 육아 못도와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육아 못 도와주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니 몸 망가지는거 알면서 차마 회사 그만두라는 말은 못하겠답니다.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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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얼죽아
@되지김치찌게 저도 억대 연봉인데 그래도 저는 육아보다 일을 선택하겠습니다.
일은 정답이 있거든요, 어차피 케바케 사바사 일텐데 저는 육아가 훨신 몇배가 힘듭니다.
다행히 와이프가 육아를 거의 다 전담해주고 있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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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얼죽아얼죽아 육아에 요령이 안생긴다는건 그만큼 육아를 안했다는 소리입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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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얼죽아
@다리미112 요령이 안생겼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는데요? 저는 벌써 5년째 재택근무 중이라 육아도 전혀 안하지는 않아요. 육아도 해보고 일도 해보니 상대적으로 일이 더 쉽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미 첫째때는 같이 육아도 해봤지만, 육아가 더 어려운건 정답이 있지 않다는 것이죠.
왜 대부분 사람들이 육아가 더 어렵다고 할까요?
본인이 쉽다고 남들도 쉬운건 아니고 안해본것도 아닐 것입니다. 요령이 있어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어려운 것이죠.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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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얼죽아얼죽아 소수 상위 육아러만 요령 생긴다면서요 ㅎㅎ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는다고 단순 도와주기만 하는 아빠들도 일정기간 이후에 요령이 생겨서 처음보다 잘하게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아가 더 어렵다고 한다구요? 정작 남편이 일 그만두고 육아 및 전업주부하고 아내가 가장역할에서 돈벌러나가면 남자들은 부러워하고 여자들은 남자가 여자고생시키네 하면서 안타까워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육아가 어렵다면 육아 도우미 관련 업종의 임금이 상급이 되야하는데 현실은 하위권입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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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얼죽아
@다리미112 반대로 육아가 쉬우면 출산율이 이렇게 낮지는 않겠죠.
그리고 아내가 돈벌러 나가고 남자가 전업주부를 해서 안타까워하는건 육아하곤 상관없는 얘기 같네요. 사회적 통념과 관련있죠.
주변 분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육아랑 일이랑 뭐가 더 쉽다고 하는지
그런데 우리가 구구절절 얘기해봤자, 서로 그렇다는데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님 입장에서는 육아가 더 쉬운거고 저는 육아가 더 어려운거에요
그걸로 끝이죠, 논쟁의 의미가 없습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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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넌마
베이비시터가 천직이신듯..... 전 무조건 일입니다. ㅋㅋㅋ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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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더블쉬림프
ㅇㅈ 길게보면 육아가 훨나음 일은 정년까지 한 30년 해야되는데 육아 빡센기간은 길어도 십년쯤일듯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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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76kk
진짜 육아가 빡센건 한 4년? 특히 초반 2년.. 근데 그 기간만 비교하면 넘사 육아가 개빡시죠. 길게 전체로 비교하면 육아가 쉽고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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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총잡이
@89876kk 취업하고 초년생에 일배우느라 매일 야근하고 빡씬 시간을 보내면서도 매일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눈치보는 시기와 육아 빡씬시기를 비교하면 저는 육아가 쉽네요. 옛날 부모님 세대처럼 육아와 집안일 하는 세상도 아니고, 벌어다주는 돈으로 돈써서 하는 육아는 난이도가 비교가 불가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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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76kk
@어설픈총잡이 전 압도적므로 육아가 빡세네요. 지금 하고 있는데... 빨리 복직하고 싶어요... 입사 초년생 시기가 한 10년도 지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걸수도 있는데 대단히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어쨌든 정해진 방법이 있고 길이 있으니까. 시간이 오래 걸릴진 몰라도 결국 해결이 되는 일들이거든요. 육아는 애가 언제는 밥을 잘먹고 언제는 안먹고 도대체 이유도 모르겠고 잘먹었던 메뉴인데 왜 갑자기 또 안먹나... 애바애인게 너무 커요. 그나마 수면교육이 잘되서 이앓이 아님 통잠 자주는 편인데도 참 쉽지 않아요. 지난달부터 오전에 어린이집 가서 4시간 있다 오는데, 그 시간에 이유식하고 집 치우고 운동 좀 하면 애 데리러 가는데 그나마 그 4시간이 있어서 하원한 아이랑 힘내서 집중적으로 놀아줄수 있네요. 벌어다 주는 돈으로 돈써서 하는 육아라... 예전처럼 가족들이 대가족을 이루고 살면서 애키우는데 애를 봐줄 가족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간혹 주변에 친정 시댁 있는집 보면 참 부럽네요. 돈이 있음 편한건 맞는데, 벌어다 주고 있는 이유는 저는 휴직이 되고 남편은 휴직을 못하는 회사라 그러네요^^ 결혼해서 벌어다 준돈으로 가정 건사할 만큼 많이 버시는 분이길 바래요!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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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총잡이
@89876kk 육아도 다 요령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사람들은 다 자신이 하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게 숨만 쉬는 것일지라도. ㅎㅎ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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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lot
애 바이 애라.. 난이도가 달라지죠.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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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모레부터
육아휴직하고 어린이집 보내고 그런거고, 와이프가 맞벌이가 아니라면 님 상황에서는 그랬을수도 있겠죠. 환경이 어떻길래 육아가 쉽가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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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털림
전 육아가 배로 힘듬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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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2ㅡ3살까진 무조건 육아가 힘들죠 얼집안보낸다는 조건이면요 일하러나가는게 낫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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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ight
그니까요... 그리 육아가 힘들면 위대하신 전압맘들 다 돈벌러 나가지 왜 전업하겠어요?? 브런치며 오전 필라테스 수영. 평일골프 전업맘이 대상일까?? 일하는 여자들이 하는걸까???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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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색
육아가 훨씬 힘들어요. 살면서 가장 힘든일이었네요. 진짜 죽다살아난정도. 노가다를 하는사람도 힘들다할정도인데. 식당에서 일하는게 낫다하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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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아빠지만 육아가 더 힘든거같습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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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아빠
육아가 가장 힘든듯 그래서..일 끝나고 집에가서 설겆이정도는 제가합니다(어차피 식세기가 하는거지만) 그리구 그전에는 쓰레기 버려달라고 하면 버티다버티다 했는데 이제는 출근할때 제가 스스로 버립니다. 본인이 원해서 하니 스트레스가 없긴하네요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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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세
회사일은 내가 조절할 수 있지만
육아는 내 뜻대로 안됨 ㅠㅠ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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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비님
무조건 육아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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