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약 처방받아 드셔야 할 듯요

글만봐서는 와이프분 7시간 넘게 자는 반면 남편분은 2,3시간 자는게 되는데, 이건 지속가능한 생활이 아닙니다.

신생아 돌보는게 힘든건 사실이지만 낮에 20-30분씩 한두번 낮잠이라도 잘 수 있는데, 이것도 피로회복에 큽니다.

뭐 누가 더 많이자고 덜 자고 따지자는게 아니라, 남편분은 이렇게 생활을 못합니다.

조율하셔야 합니다. 제경험상 최소4시간은 자야하는것 같아요.

출근해야되는 사람이 새벽에 아이를 보면 어떻게 출근을;;

아내분이랑 잘 이야기하셔서 육아시간 조율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저희는 와이프가 자기는 아이를 보려고 육아휴직한거니 자기가 아이케어하겠다고 해서 첫째는 잘 넘겼었네요.

산후도우미 안쓰시나요?

남편분은 최소 4시간은 등대고 푹 주무시게 하고

아내분이 물론 첫째케어도 같이하렴 힘들긴 하겠으나

첫째가 몇개월(혹은 몇살인지)모르겠긴해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간다는 가정하에

산후도우미 도움 받으며 최소 한 3주간은 도우미 왔을때 틈틈히 쉬고 해야할거같은데요...;;;

즉 아내분이 밤에 갓난쟁이 좀 더 보셔야할거 같은디..

23:00 (120)

20:30 (90)

목욕

18:00 (90)

15:20 (90)

12:40 (90)

10:00 (90)

07:20 (90)

03:40 (120)    60일 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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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 수유 계획이었는데요.

이걸 예로 들고 하자면,

와이프분 아기 같이 목욕 시키고 밤 20시에 큰애랑 자구요. 

남편분은 밤 20시30분, 23시 수유하고, 주무시고

새벽 3시40분에는 와이프분이 일어나서 수유하고, 

7시20분에 남편분이 일어나서 수유하시면 돼요.

(전 3시40분, 7시20분 수유 제가 했네요.)

자율 출근이라고 하시니까요. 

새벽에 아기가 깨면 좀 번갈아서 일어나시고요. 

시간표가 굳이 저거랑 같지 않더라도 저런식으로 조율해서 와이프분이 미리 자고 남편분이 좀 늦게 자고, 새벽에 와이프분이 일어나서 보도록...

그리고 다른분 말씀처럼 낮에 산후도후미 써서 와이프분이 자야할 거 같은데요. 서울이면 3주까지 지원에 최대 4주될텐데 왜 안쓰시나요. 전 낮에 계속 자기만 했는데요.

그리고 저때는 워낙 피곤해서 누우면 잘 수 있을 때라서 와이프분 8시에도 충분히 잘 수 있을 거예요.

남편분 탈나겠습니다... 조율해가세요.

같은 여자지만.. 솔직히 남자분 텀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큰애가 얼집을 안가더라도.. 수면시간이 너무 기네요.

아무리 늦어도 새벽 4시쯤엔 바톤터치하세요. 그리고 남자분도 주무실때 폰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최소한의 체력은 회복된다고 오은영선생님이 말하셨으니.. 좀 버텨보세요..

뭔가 반대로 된거아닌가요

남편분은 출근하시니 오히려 10시에 주무시고 6시에일어나서

잠깐 돌봐주고 출근하는건 이해가되는데

글내용 저상황은 도저히 이해가안되네요

잠을 1시간정도 자고 양을 늘리려고하면 토해서 늘릴수도 없고 재우는데 30분 잠들어서 1시간 자고 바로 울어재끼고 1시간 놀고 

거의 2시간 30분. 이것저것 합쳐 약 3시간 정도 텀으로 하루 24시간을 6분할로 보냈던것 같습니다.

100일의 기적이 오기 전까지는 그저 기다림 뿐입니다. 

부부가 열심히 합심해서 2타임 6시간 잡고 밤시간에 제대로 된 시간을 정해서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아침까지를 2분할로 나누셔서 아내분과 잘 불침번 서시는게 최고입니다.

애 성격에 따라 식성에 따라 자는텀이 다 다릅니다.

둘째 셋째 키울때는 초반부터 4시간 통잠자서 편하게 키웠습니다..

힘내세요 ㅎㅎ 시간이 답입니다.

그러다 사고 납니다,  와이프랑 시간조절 다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