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럼 입니다.

맞아요 저희는 손수건으로  했어요~~!

@즈타워즈 저도 저런식으로 했는데요 첨에 병원이나 조리원에 말하니 체형맞게 세팅해줬습니다

직구하면 비교적 저렴한 카시트 많음

@찐팍 우리나라가 카시트 안전에 대해서 무지한거죠.

미국 유럽은 신생아는 무조건 바구니 입니다. 최소 돌까지는 써야합니다.

안전은 모르고 부모가 불편해서 바꾸는게 문제요.

@찐팍 병원외에 신생아 데리고 어디를 가겠습니까~

뒤보기로 좌우에 보강재 넉넉히 놓고 진료보러 갈때만 쓰세요

@!!!!!!!!!!!l!!!!! 

3개월쓰는 바구니라 생각하셔서 그런거지

12~24개월 쓰는 바구니를 사시면 됩니다..

@너굴리얀 바구니라는게 바구니처럼 들고다니면서 쓰라는건데 

12~24개월이면 15KG 언저리인 아이를 바구니에 태워서 들고다니실수가 있을까요.. 

카시트 + 휴대용 유모차조합이 인기있는 이유가 있죠

@찐팍 

인펀트카시트가 바구니처럼 들고다니라는게 아니고/바구니모양으로 애를 뒤보기상태에서 공처럼 말고있어야 덜다친다구요...

들고다니는건 트래블시스템 말씀하시는거고 그건 아주 작을 때 바구니채로 떼서 트래블시스템스트롤러 쓰던지 집에 들고들어가던지 하는거구요...

카시트 카테고리안에 인펀트용이있고 그걸 흔히 바구니라하는거지 들고다니는거를 콕짚은게 아니에요..

18개월까지 쓰는 치코 키핏35 쓰고있는 애아빠고 6개월째부터 트래블시스템 안쓰고 차에 상시거치 상태로 애만 태워서 다니고있습니다. 국산 싸구려바구니랑 다르게 사이즈조정폭도 크고 애들이 곧 10킬로인데 사이즈도 아직 남았구요..

@너굴리얀 말씀하시는거보니 신생아부터 쓸수있는 카시트랑 바구니 카시트랑 동일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바구니 카시트라고 명칭하는게 이야기하는게 필요할까요??

신생아부터 사용할수 있는 카시트 사세요 하면될듯한데요

지금 조이 360 뒤보기를 사용하는데 그것도 님이 말씀하신 기준이면 바구니 카시트이겠네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미인증 바구니라서 그런거구요... 치코 키핏 7개월째 쓰고있고 아직도 머리높이조정 두칸 남아있어요.

당근이 진리가 아닙니다.

바구니카시트는 충분히 공부하고, 검증된 제품을 반드시 사서 1년 넘게 쓰는게 맞는거군요.

당근으로는 검증되지않는 제품 사지말고, 지성인이신 롯대호님이 추천해주시는 방식으로만, 아이를 키우면 되는 건가요..?

사고나면 검증된 제품은 확률적으로 매우많이 보호가 되겠지만, 다른제품은 아예 0%에 수렴하는거구요..?

그야말로 많이 공부한 분들의 말을 안듣고 산 바구니카시트는 파는 회사가 잘못되고 산 사람은 바보인거네요..

경험으로 이렇더라, 충분하더라 말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거군요.. 경험한사람이 나는 불편하지않았다가..한 의견인데 그게 너무 잘못된 것처럼 무지하다고 폄하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무슨말씀인지 다른 댓글들보면서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저는 바구니형태보다 일반카시트? 가 더 효율적이다 생각하고 거기에 투자를 했습니다..

카시트에 투자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며, 바구니카시트기간 일반카시트 교집합 기간이 있고, 일반카시트를 가져가고 그걸 좋은거로 사라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치코 키핏35를 쓰고 있습니다.

바구니카시트를 미인증썼으니 무지하다는 단적인 표현은...조금..그렇네요..

미인증 카시트를 써서 무지하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바구니는 그냥 잠깐 거쳐가는, 굳이 사지않고 중고로 대충 써도 되는 제품으로 생각하는게 바구니카시트와 아이 안전에 대해 잘모르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구요
 

의견은 누구나 얘기할수있죠 다만, 안전이라는 테두리안에 어느정도 답이 나와있는 분야에서(님의 선택 기준이었던 "효율성"도 결국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님이 얘기하신 "의견"이란 부분에 "진리"란 표현이나 "하지 마세요"란 확신에 찬 표현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서요 이게 님이 얘기하신 단적인 표현이거든요

누구를 지칭해서 댓글을 달지 않은건 일반적인 인식에 대한 표현이었기 때문이구요 다만 님을 대상으로 했다고 느끼신건 이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치하고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육아 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