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게 계속 걸리는게 따로 핸드폰 영상은 안보여주는데

부모님이과 영상통화할땐 보여주거든요

의미없는거 같아서 헷갈리네요

감사합니다 

애가 둘이면, 둘이 성향이 각기 다른 경우도 많죠.

우리집도 그래요.. 첫째때 먹히던 육아방식이 둘째한테는 안맞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첫째는 동영상에 대한 수용이 크지 않았는데. 둘째는 자극이 심하더라고요 

전부 다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 기준은 부모의 어떤 면을 보시나요?

부모세대는 가정형편이라는 허들이 있었으나

우리세대의 자녀는 지금 텍스트로 열내고 있는 본인들의 대학수준이 한계라고 보시면됩니다.

우리도 그당시엔 최선을 다해서 진입한게 현재 학벌임을 명심하시길.

지능은 유전 50이고 환경이나 개인 성질이 나머지입니다. 

구글링좀만 해조면 알수 있어여

이게 맞죠 컨텐츠를 떠나 빛 자극이 너무 강함

특히 요즘 디스플레이 성능이 좋아져서 더더욱

케바케임 무조건이란건 없음

진짜 키워본 사람 맞나?

애들 티비보는게 멍때리는거고

오히려 흙밟는데 멍 안때리죠

케바케 맞음. 아들 둘키우는데 그냥 우리 편하자고 보여주는편인데 큰애든 영상 많이 찾는편인데 둘째는 오히려 영상 집중도 안해서 곤란할 지경임..

 영상매체의 특성상

쉬운것 부터 접하다보면 , 글 같은 어려운것이 상대적으로 고통스럽지 않을까요? 

맛있다고 설탕이나 쥬스류 같은 섭취가 쉬운것부터 먹다보면 

밥먹는일이 고역이 되듯이요. 

 처음이 어려우면 나중이 쉬운법이고, 처음이 쉬우면 나중이 어려운 법이라 

보여줘도 그 값을 하고 안보여줘도 그 값을 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육아하면서 영상을 보여주는 이유는 부모가 편하기 위함말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0~6세 머리에는 영상보다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문장 한구절 단어 한개가 훨씬 더 오래 남아있습니다. 

저도 아이들 어릴 때 영상 보여주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빠져나오는거 힘들었습니다. 

부모가 나도 좀 살자고 어쩔수없이 보여줘야 한다면 다른 영상말고 24시간 무조건 영어로 되어있는거 틀어주면 

그런 아이들은 그래도 발음이나 영어 습득력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도 두돌후에 보여줬어요.

하루3번 30분 정도씩만요 

저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아들 둘 키우고 있는데 외식 편하게 하자고 보여 주기 시작 했는데 지금은 후회중 입니다..ㅠㅠ

뭐래 뭔기준으로 본인이 24개월정하지?? 애들마다 성장속도랑  다 다른데 적당히 티비보여줘도 됩니다. 본인기준으로 그렇게 확신에 차서 애기하지마세요

222 저도 지키고 싶네요. 24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