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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200G
부모님이 정상은 아님. 아무리 예체능계라지만 한달에 오백이라...것도 초등에게...ㅋㅋㅋㅋㅋ
고3되면 월2000이상 쓰시겠네... 능력이 남들보다 모잘라서 돈 많이 쓴다는 것임. 영재가 아닌데 억지로 영재교육 시키는거임. 아이보다 부모님이 더 문제라고 봄. 부모님 본인도 인생살아봐서 알겠지만 진로 인생은 아무도 모름. 본인이 하고싶은거 곁가지수준으로 정도를 유지하면서 키우거나 인문 학업에 충실하는게 정답임. 진짜 타고난 예체능 재주를 가졌다면 주변기관에서 어서옵셔 데려감. 그게 아닌데 가고 싶은거면 돈 처바르는게 예체능임. 글타고 실력이 돈푸는 양만큼 높아지는것도 아님. 글쓴이 학부모님. 정신차리세요. 뭐 월2000이상 번다면 할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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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elvpsejstm
응원이나 해줘요 이딴 글 남기면서 비웃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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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구냥
뜻대로 노력만큼 안되서 그러겠죠
그렇지만 부모가 ATM도 아니고 이런 경우 부모도 은근히 경제적이든 심리적이든 힘들다는 내색을 해야 한다고 봐요 지금 문제 해결하고 더 커서 알아준다고요? 예중이면 예고, 예대, 유학...끝이 없을텐데 지금의 히스테리를 예중 준비부터가 자기 부모의 도움 내지는 희생덕분이라고 인지하게끔 건전하게(?) 잡아주지 못하면 평생 끌려다닐 거라 생각됩니다. 부모에게 고마우면 짜증도 삭여지고 아니면 되레 더 화를 내더라고요. 고마움을 느끼게...휘둘리지 말아야한다고 봐요.
부모도 그 돈이 여윳돈이 아니고 어쩌면 노후준비할 돈임을 인지하셔야 할지도. 걔가 잘 되서 유학가면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내 자식도 아니게 되죠.
제 친구가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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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감별사
옛날 부모 - 자식이 본인 노후 봉양 당연, 자식 교육 및 인생에 노후자금 투입
요즘 부모 - 본인 노후 자력 해결 , 자식 교육 및 인생에 노후자금 투입
지금 애들 - 부모 노후 자력 해결, 자식 안 낳거나 내 노후 해결 가능한 선에서 자금 투입.
과도기를 지나는 낀 세대라 애매한 시점임. 적당선에서 타협해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죠. 내 새끼 인생이 달린건데.... 특히 모 아니면 도 라는 예체능. 본인이 선택한거라는 거 인식 시켜주고 꾸준히 말하고 부모가 지원 할 수 있는 선을 미리 밝히고 인정하게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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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쩌머쩌 / 이자 뺀 금액이니 이자 포함하면 7억은 될테고.. 7억으로 건물을 사주거나 사업 차려 주는게 나을지도...
dlselvpsejstm / 응원이나 해줘요 이딴 글 남기면서 비웃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