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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도와준다고 도와주는데도
와이프 체력이 점점 고갈되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빠들 육아휴직없이 엄마 혼자 키우는 분들은
진짜진짜 존경합니다.. 이걸 어떻게...
육아가 다 그런거죠 뭐. 시간 지나면 조금은 편해질거에요. 아이가 최우선은 맞지만 부모 본인들 컨디션도 중요하니 가끔 주위 도움받아서 리프레쉬라도 하는게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 마음이 편해야 아이한테 사랑을 줄수있으니까요.
100일 200일 300일 지나면 점점 그나마 할만해집니다..
그러다 둘째
그러다 셋째...
@extry ㅠㅠ
저희 첫째가 600일이 이제 조금 지났는데 (내일모레면 20개월 ㅠㅠ)
저 지금 26주차 산모에요........ ㅋㅋ
정말 존경합니다~~
백일의 기적.. 돌.. ㅎㅎ 뭐 계속 힘들었네요. 삼년은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밤에도 잘 깨고 엄마 신체 -손 에 애착이 붙은데다가 또래보다 키도 커서 성장통으로 잠깨고 울때도 많고 무서운게 많은 아이다보니 . 애착인형이나 이불 없이 엄마신체에 애착 붙으면 진~~짜 힘듭니다. 삼십개월 지나니 좀 잘만한데 곧 둘째 출산이라 ㅎㅎㅎㅎ 애 낳고 키우느라 많이 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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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다 그런거죠 뭐. 시간 지나면 조금은 편해질거에요. 아이가 최우선은 맞지만 부모 본인들 컨디션도 중요하니 가끔 주위 도움받아서 리프레쉬라도 하는게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 마음이 편해야 아이한테 사랑을 줄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