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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해도 외국인 투수들에 성공과
토종선발이 얼마 버텨주냐가 큰 숙제
- 2021년 KIA는 양현종 없이 사는 법을 배운다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 네이버스포츠
- -2021년 KIA, ‘TEX행’ 양현종 없이 사는 법 배운다 -외국인 투수 의존도 높아질 전망, ‘새 얼굴’ 맹덴의 건강함이 관건 -선발 경험 쌓은 임기영·이민우 분발도 필요, 25G·140이닝 이상 기대 -스프링캠프 ‘5선발 경쟁’도 치열한 분위기, 신예 좌완 깜짝 등장 가능할까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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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도 많이 먹어줘서 대체불가죠
나눠서 안먹어주면 계투진 작살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