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추
- 추 대신 들어온 로벗슨 (Daniel Robertson (R) RF)
- 계속 TOR에 끌려가고 있는 가운데 로벗슨이 무려 4타점을 쓸어담아 스코어는 5-5인 상황.. 아흑..
- 동료들이 덕아웃에 들어올 때마다 하이파이브 하는 추..
- 추에겐 미안하지만 갑자기 생각난 다저스 치어리더 시절 캠프..
- 9회 추가 사항.. 팀이 계속 따라붙자 대타로 추가 타석에 들어설 준비, 그러나 토론토가 바로 좌투를 내보내고,
워싱톤 감독도 우타로 다시 교체, 그런데 교체한 게 0.149의 아렌시비아 ㅡ.,ㅡ..
덕아웃에서 허탈하게 웃는 추의 모습이 잡히고, 아렌시비아는 내야 뜬 공으로 경기 종료..
스샷이 별로긴 한데 오늘 카메라 잡할 때마다 표정이 저러네요.
물론 마냥 웃어도 그게 이상한 거겠지만 단순 무표정이 아니라 기분 별로일 때 표정인.. ㅡ.ㅡ
어쨌든.. 팀은 리드를 당하는 가운데 곧잘 따라붙는군요. 근데 텍사스가 역전승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선발과 불펜 모두 사망인 텍사스라 @.@
마지막으로 추... 추가 현재 3푼 중반이고.. 후반기 경기수 생각하면..
산술적으로 진짜 미친 듯이 쳐야 2할 8푼 후반이나 9푼 초반 정도 가죠. 출루율은 4할 초중반일 테고..
근데 저건 정말 미친 듯이 쳐야 가능한 수치고 하도 까먹어서 잘해야 2할 7푼대 바라보는 정도..
혹은 6푼대까지 끌어 올리는..정도로 기대해야겠네요. 현실적인 건 6푼 중반에서 7푼 초인데 이거라도 가능하면 다행일 것 같은..
에혀. 어쩌다 빅 계약 후 바로 이러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스트 아이러니.. ㅡ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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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 SD가 33라운드 지명.. 근데 쭉~ 마이너에 있다 올해 텍사스로 이적 & 메자릭 데뷔네요..
어제 4타점 경기가 본인의 커리어 하이 기록이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