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발 소사의 실패
-갠적으로는 심판 스트존 문제가 컷다고 생각. 같은 코스의 공이 소사는 볼, 우규민은 스트가 되더군요.
벌써 짤도 돌아다님;;;
2. 엘지팬들의 미안한 마음
-심판 때문에 미안해 하는 모습..
비꼬는것 같고 엘지팬들이 싫어 하겠지만... 엘지한테는 이미 받은게 많고, 금방 뒤집을거라 저는 생각했습니다.
3. 조상우의 성공
4. 운이 따라주는 우규민의 부상
-우규민은 괜찮은 건가요?
5. 그외 대타 작전 성공
-윤석민의 3런~
6. 깔끔한 마무리 한현희
- 한현희가 공 한개로 세이브를 올렷다, 거져먹었다, 승락이를 못믿냐? 는등의 말이 많지만..
시즌경기도 아니고, 개인의 기록보다는 팀의 승리가 2만배는 훨 중요하죠.
플레이오프 기간은 이렇게 얄짤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팬들이야 결과만 보고서 욕만 하면 되니깐요.
더 아쉬운건 올시즌 0.5게임 차로 2위라는 겁니다.
시즌중 염감님은 김성근 감독과 다르게.. 팀승리 보다는 어느정도 선수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날린 경기가 몇번 있죠..
그래서 어제의 모습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오늘은 직관가는데.. 너무 추울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정호는 추우면 잘 못하던데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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