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포럼 입니다.

지난해 \'악몽\' 지운 윤성환2

[사진=n2shot.com] 지난해 KS 5차전

지난해 한국시리즈는 윤성환에게 잊고 싶은 기억이다. 비록 소속팀 삼성은 정상에 올랐지만 에이스 윤성환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당시 팀내 평균자책점 1위, 기대가 컸던 만큼 그의 부진은 뼈아팠다.

# 2013 KS 윤성환 성적

그리고 1년 후, 심기일전한 윤성환은 보란듯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7이닝 4피안타 1실점. 투구수는 정확히 100개를 기록했다. 자칫 벼랑 끝에 몰릴 수 있던 팀을 구한 진짜 '황태자' 의 모습이었다.

[영상=spotv(1분 27초)] 이보다 잘할 수 없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 큰 문제가 없는 한 윤성환은 5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의 악몽을 지운 그에게 2012년 한국시리즈서 보여준 위용(11.1이닝 ERA 0.79)을 되찾을 기회가 왔다.

첨부파일

Bla_

작년에 윤태자 똥 치우느라 차노예가 참...고생했죠ㅠ_ㅠ

2014-11-05 점아이콘

엥? 5차전은 헐크가 선발인데.....
6차전까지 가게 되면 6차전에 윤성환인데...

2014-11-06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