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용병 리즈, 돈 때문에 또 LG 뒤통수 때렸다
LG, 리즈와 인연은 이번에도 악연이었다
KBO 복귀가 유력했지만 최근 양상문 감독이 계약자세 불량을 이유로 협상결렬을 선언
리즈가 해외 구단과의 계약 내용을 빌미 삼아 LG에 기존 계약을 번복하는 다른 조건을 제시하여 협상결렬.
LG, 리즈와 최종 협상 결렬…일본서 눈독
대충 이런식의 타이틀들이 달렸었고 내용은 엘지랑 계약하기로 하고 다른곳에서 돈을 더 준다고 하니까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가 당일날 뒤통수치고 피츠버그와 계약한 리즈는 XX끼, 나쁜넘으로 마무리 되었었지만
사실 리즈 보다는 일본과 미국에서도 접촉하고 있다라고 SNS에 글을 올려가며 의도적으로 몸값 부풀리기를 한
에이전트가 정말 나쁜놈이다 라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리즈의 에이전트는 엘지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의 3개팀 (피츠버그, 애리조나, ?)과 일본팀등
총8개팀을 접촉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기사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엘지 관계자의 말을 빌어 리즈가 3일동안 잠적
했다고 하는데 리즈는 에이전트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했을텐데 리즈 바지가랭이 잡고 늘어져봐야 무슨 소용이 있다고
리즈와 연락두절을 문제화 시켰는지 뻔한 수작이 드러납니다.
오늘 저녁이 되니 이제 슬슬 정확한 기사가 나오기 시작 하네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LG는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양상문 감독이 직접 도미니카공화국을 찾아 겨울리그에 참가 중인 리즈를 확인했다.
리즈의 한국 무대 복귀가 예상됐지만 미국, 일본 등 다른 리그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고 결국 LG와 계약을 맺지 않았다.
LG 관계자는 "리즈는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고 한국에서 야구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리즈가 도미니카 리그에서의 성적이
좋았기에 에이전트가 다른 리그로 유도한 것 같다"고 밝혔다.단지 이것이 그동안의 있었던 일 입니다.
리즈는 윈터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이기 위해 몸을 만들고 공을 던져 가치를 증명했고,
양삼문 감독님은 리즈의 상태를점검 했습니다.
리즈의 계약을 위임받은 에이전트는 오퍼를 제시하는 여러 구단들을 접촉랬고 가장 좋은가격, 좋은조건을
제시한 피츠버그와 계약을 마쳤다는게 팩트입니다.
무엇이 뒤통수고 무엇이 잠적이며 왜 리즈가 욕을 먹고 배신자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리즈가 엘지와 계약 하겠다고 이야기한 육성 녹음이 있다거나 리즈가 써준 문서가 있다고 하더라도
에이전트와의 맺은 계약이 아니라면 무효가 맞을것이고 그정도 근거가 있어야 뒤통수를 친거고 욕을 쳐먹어도 싼게 되겠죠.
양상문감독님이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맨위의 모든것들은 오피셜화 될수있고 욕먹어도 싸다는게 말이 되나요?
양감독님이 화를 내셨다는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프런트넘들이 양감독님에게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싶었습니다.
사실은 무능하고 능력없는 프런트가 되도않을 금액을 제시하고 김치국 마시고 자만했다가 계약실패한게 다인듯 합니다.
병신소리 들을까봐 언론에 설레발 풀어가면서 언론플레이 한게 딱 드러나는 상황이고 곧바로 아주 좋은 야수를 구한듯한 이야기로
또다시 다른곳으로 시야를 돌려 촛점을 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프런트 덕분에 리즈는 쓸데없이 욕을 먹고 까인꼴이고 며칠동안 엘지팬들은 많이 피곤했습니다.
프런트가 후지니까 팬들이 정말 힘드는군요.
오늘만 해도 리즈관련 글을 세갠가 쓰는데이는 리즈를 감싸려는 의도 보다는 잘못된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엘런트 이것들을 어찌해야 하는지...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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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거좀알랴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