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원준 협상테이블에서 무슨일이?31
- 행배야
- 등록일 2014-11-27 08:32
- 조회수 4449
|
||
8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1417044724_1417044670517.jpeg
|
 0
 24
modoism
장원준은 \'물끄러미\' 있다 대답했다네요. 생각을 한겁니다.
\'내가 이런 협박을 받으면서 이 계약서에 사인할바엔 돈 덜받고 팀옮겨야 겠다.\' 라고 장원준 선수가 결론내린거고.. 그걸 단장은 \'어 이놈보게? 내가 이렇게까지 나오는데 사인을 안해? 템퍼링이네\' 라고 결론 지은거죠. 정황상 템퍼링은 증거가 없고, 단장이 ㅄ짓한건 증거가 있습니다.-_-; |
|
0
1
modoism
여기서 팩트는 프런트가 88억을 제시하면서 협박성 발언이 있었고, 장원준은 그 협박에 대해 항변을 한것입니다.
조미료라 함은 녹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재구성한것이 조미료지요. 그리고 적어도 이 기자는 롯데편입니다. 기사 말미에 \"롯데가 어찌 보면 FA 역대 최고액 계약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해냈다. 자체 FA를 1명도 못 잡았어도 손가락질할 수 없는 이유다.\" 라고 적었습니다. 프런트 편인 기자가 장원준에 유리한 뉘앙스의 기사를 쓸까요? 기자는 최대한 팩트에대해 중립 혹은 프런트 편향적입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장원준선수가 호감이 될 상황이죠.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비회원 *] / 누가봐도 협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