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정 : 4년 86억(계약금 42억, 연봉 44억)
김강민 : 4년 56억(계약금 28억, 연봉 24억, 옵션 4억)
조동화 : 4년 22억(계약금 8억, 연봉 12억, 옵션 2억)
잡을 선수는 다 잡았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갓짐승을 잡아서 만족스럽네요.
타팀간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불안불안했거든요 ㅎㅎ
나주환선수는 SK에서 잡으려고 했으나 본인이 나간다는 의사가 강했던거 같네요.
나주환선수 자리에 이대수선수나 박계현선수가 들어가면 자리메움은 할 것 같습니다.
이재영선수도 본인 의사가 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진즉에 자신의 등번호를 후배에게 줬다고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이재영선수는 쓸만은하지만 뭔가 아쉬운 선수였어요.
이재영선수의 기회를 이제 이상백선수에게 주면 될 것 같습니다.
금액도 과열된 FA시장 금액에 비해서 딱 적당하게 잘 잡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뽐뿌에서 타구단 얘길하면 그렇지만 윤성환, 안지만선수 금액은 예상보다 20억이상 증가했더군요.
장원준선수도 88억을 제시하고... 너무 심하게 과열된게 아닌가합니다.
SK에는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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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는 믿을만한 작전능력에 발빠른 2번타자, 믿고쓰는 좌익수.
4년동안 22억, 선수친화능력도 훌륭하고 인성바른선수 싸게 잘샀죠.
개인으로는 81년생, 올해나이 34세에 외야수로 4년계약을 따낸것만으로도
행복할겁니다. 일단 20억은 먹었으니 집안에서도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