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토리타니 타카시의 메이저 진출 난행 강정호에게도 영향갈 듯9
- 등록일 2014-12-11 12:11
- 조회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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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푸우
해킹 취약 사이트를 이용중입니다.
201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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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동양인 내야수 자체에 큰 관심이나 신뢰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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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날갯짓
애초 언론들이 강정호 포스팅 금액에 대해 천만달러설부터 흘리고 앉았으니 선수와 팬의 기대치만 한껏 올려놓은 상태죠.
포스팅 금액으로 자존심 운운할 생각이면 메이저 포기하는게 정답이고 도전(과 대박)을 노릴 생각이면 몇백만달러라도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라도 가서 강정호가 실력을 인정받아 연봉으로 대박을 터트리면 이후 한국 야수에 대한 기대치도 올라가고 몸값도 저절로 뜁니다. 강정호가 선구자적 심정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류현진 하나 대박났다고 메이저구단들이 한국선수들에 대해 돈벼락을 안겨줄 정도로 어리숙하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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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 언론 이야기 입니다만, 동양인 내야수는 백업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관계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저는 강정호가 좋은 금액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B급 취급받으면서 가는건 좀 그렇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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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날갯짓
마쓰이같은 유격수도 메이저가서 타격도 타격이지만 특히 수비에서 고전한 게 평범해 보이는 타구같은데도 타구가 힘이 실려 일본에서도 적은 에러를 메이저에서 자주 하니 수비력 자체도 의심받고 고생했었습니다.
강정호가 입단시부터 수비요정도 아니었고 돌글러브 소리듣다 안정된 것이 몇년 안됐어요. 뭐 메이저도 사실 수비력보다는 장타력있는 내야수라는 것으로 관심을 갖는건데 그래도 메이저 평균정도의 수비는 되야하는데 거액의 돈을 써서 데려올만큼의 확신이 아직은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가서 실력으로 인정받아야죠. 포지션은 유격수가 될지 3루가 될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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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Jay
어차피 지금 언론에 나오는 금액들은 에이전트와 구단 선수간에 간보기 떠보기죠...
그나마 양현종의 경우 헐값엔 진출 할 수 없다고 구단에서 선을 그었기 때문에 되려 강정호한테는 손톱만큼 정도는 유리하다고나 할까? 아마 대승적 차원 어쩌구 기아에서 보내줬으면 강정호는 더 후려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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