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권자 이벤트로 라이브존을 체험했습니다
라이브존 경우 평일 5만원 주말 6만원의
문학구장중 프리미엄석 좌석입니다 (가격따지면 미니스카이박스가격이랑 맞먹는...)
오늘 제가 앉은자리는 V4 B1 B2 좌석이었습니다
덕분에 SPOTV2 HD자막과 카메라의 절묘한 각도로 인해
저의 목이 안나오는 몸만나오는 라이브화면이 잡히는 자리가 되더군요
경기전에 스탭들이 와서는 제주변에 있는분들께
"여기 TV에 나오는 자리니까 돌발행동 자제해주세요" 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문학구장내에 보안팀장님과 안면이.... (시위때 맺어진...)있어서
가방검사를 철저히 당했지요... 한마디했죠... 팀장님 저 안해요~~라고
라이브존 자리 좋습니다 시야도 좋고 선수들도 가까이서 보이고 이번에 덕아웃도 공사를해서
오픈이 되어버린 덕아웃 옆에서도 구경도 가능하고요
타구장(기아 챔스 대전 한화 수원 KT)는 포수후면석이 가격과 서비스가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우선 문학은 평일 센드위치+음료 제공
주말은 도시락+음료 제공 (음료는 리필가능)
어젠 많이 짜다고한 제육 대신 함박스테이크가 나왔더군요 (밥양이 너무 작아!!!)
식은 도시락이라서 맛이 별로 일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먹고 왔습니다
라운지는 입장과 퇴장 타임이 공수교대때나 출입과 퇴실이 가능하더군요
라이브존의 라운지에 카메라가 한대 더투입되면 좀더 생생한 화면도 가능할꺼 같더군요
가격은 ★ ★ (비쌉니다 타구장가격은 몰라서...)
시야 ★★★★★ 탁자지정석에서도 좋았는데 더 좋아졌습니다
서비스 ★★★★★ 돈주고 가기에는 비싸지만 프리미엄이라는 좌석에 맞게 서비스는 굳
문학개장후 여러가지 변신을 해가면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이 지어진지 10여년이조금 안됬지만
그래도 최고의 시설을 가진 문학야구장 답게 팬친화적인 모습으로 바뀌더군요
여담으로 어제 그제 왔었던 지인들 말로는 민경삼 단장과 임원일사장이 팬들과 이야기하면서
어떻냐고 괜찮냐고 물어 보는거 보니까
라오스리 이후에 팬들과 소통아닌 소통 (용마를 부활시키던가..) 할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차후 문학구장 가이드 버전업을 하면서 추가될 내용을 미리 체험기로 올려봅니다
눈썰미 있는 팬들이라면 외야에 무언가 생기는걸 보셨을껍니다
그러면서 사라졌던게 있었지요
바로 박경완 총괄의 영구결번 마크
저희 모임의 동생이 문의를 하면서 답변을 받았더군요
일단 외야 하이트 클럽이라는 스포츠바가 생기면서 잠시 옮겨진상태이고
공사끝나는후에 동일위치 또는 새로운위치로 원상복구 시킨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튼 라이브존은 체험해볼만 합니다 가격이 좀쌔서그렇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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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