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진은 혹사 당하지 않았다"33
- 야간게장
- 등록일 2015-04-15 07:40
- 조회수 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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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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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약사 / 이 분 왜 안오시나 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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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아해
김감독님 거쳐간 선수들이 증명함...
거쳐간 선수들이 왜 김감독님을 칭찬하고 존경하는지... 혹사시키고 그럴 분이 아니져... 당장은 훈련 힘들고 해도 나중가면 그게 다 자기에게 플러스되는거니... 높게 평가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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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아직 시즌초반이기에 조금더 지켜보고 그때가서 기록정리를 토대로 판단하는게 좋을겁니다.
몇가지 지표는 적절하고 빌제임스의 마무리피로도에 의한 지표를 맹신하기도 힘들고 선발혹사지수는 머.. 이건 한화팬분들이 더 자세히 아실듯하고.. 그리고 이렇게 어느한쪽편을 옹호하기 위해(혹은 그반대) 쓰는 글들의 객관적지표는 대게 글쓴이의 생각과 부합한다거나 유리한 내용들을 끌어다 쓰기 마련입니다. (반대글 역시 마찬가지겠다만..) 어쩌면 김성근 감독이 거쳐간팀들은 좋은성적을 거두었기에 시기심에 그럴수도있고.. 어찌됬던 사람들이 김성근 감독에 대해 선수죽이는 감독이라고 하는대에는 이유가 있지않을가? 하고 생각을 해보시고 직접 지난기록들을 찾아보시는게 더 좋으실겁니다. 단순히 내가 응원하는 팀의 감독을 까는게 보기싫어 화내는것보다는 좋아하는 팀을위해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발을 일찍 내리고 때로는 위장선발 그리고 많은 불펜 투수를 운용하는건 이미 익히 모두가 인정하는것이고.. 단순계산을 해봐도.. 선발이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온다면 누군가는 더많은이닝을 혹은 잦은 등판을 해야하고 당연히 불펜에 무리가 가겠죠.. 선발 불펜 둘다 무리가없다면 그거야 말로 매직이구요. 저는 김성근 감독이 훈련과 시즌투수운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혹사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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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객관적인 기사 아닙니다. 일단 혹사라는거 자체가 여럿이 소화할 이닝과 투구수를 소수 몇몇에게 집중시키니까 혹사가 되는건데
10위안에 몇명이 있냐로 따지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요 (게다가 이런식으로 따져도 10개구단이니까 한팀에 2명 올라있으면 전체평균의 두배라는 말밖에 더되나요?) 게다가 한화의 누구누구가 혹사이냐 아니냐와 다른팀 누구누구도 혹사냐 아니냐는 상관없는 일인데 삼성안지만도 혹사다 이런말은 의미가 없죠. 둘다 혹사인거지... 또한 권혁을 제외한 나머지 혹사 논란은 그선수가 선발도 나오고 불펜도 나오고 이런식이니까 혹사라는 말이 나오는건데 선발등판시의 지수는 따로 계산하고 불펜등판시의 지수는 따로 계산하고 이러면 계산이 이상해지죠. 불펜말고 선발도 혹사라는 사람은 드물긴한데 그건 뭐할려고 적어놓은지 모르겠지만 롯데전에서 0.2이닝 던지고 개털려서 강판된게 투구수 관리한다고 빼준건 아닌데 그걸 저런식으로 적어놓은건;;; 빌제임스 혹사지수 저렇게 반영하는것도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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