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정철우 : 벌써부터 우천 취소가 많아지고 있는 듯
정세영 : 댓글에 우천취소가 너무 일찍 되다보니 야구장 예매했다가 오전에 취소해서 안가는 경우도 있다고 써져있음.
정철우 : 오승환 선수가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인정했다는 깜짝뉴스가 뜸. 너무 많이 떠들어대면 잘 안될 수도 있으니
그만 떠들어대야.
정세영 : 진심으로 축하함.
정철우 : 아, 야구 선수 할 걸. 야구 선수한다고 해서 저도 이렇게 된다고 보장할 수가 없음. 모두를 위해서는 다행.
정철우 : 주말 경기를 되짚어 본 후 SK 정우람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후 네티즌 Q & A를 진행한 후 베이스볼
컬쳐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2. 주말 3연전 리뷰
(1) SK vs LG
정철우 : 금요일 LG가 홈런 4개로 승리를 거둠. 고무적인 일은 루카스가 좋은 모습의 투구를 보여줬음.
정세영 : 오지환 선수도 생각보다 잘해주고 있음.
정철우 : SK는 3강안에 들어갈 전력이라고 생각 중
정세영 : 멘붕이 오는 경기가 없음. 불펜도 자원이 많아 생각하는 패턴대로 움직이고 있음.
정철우 : 처음보는 투수에게 약한 SK. 선수들이 스스로 극복을 해야할 사항.
정철우 : SK 행복드림구장 매진을 기록한 토요일 경기. 김광현 선수 선발이라 팬들이 많이 찾아줌.
김광현 선수 투구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함.
정세영 : 최근 두 세경기를 보면 기대치와 다른 김광현 선수의 모습. 신진급 선수들에게 탈삼진이 많지만
베테랑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파울타구가 많아지고 5이닝 100개 가까운 투구를
하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음.
정철우 : 올해 굉장히 잘하고 싶었을텐데 뜻대로 되고 있지 않은 김광현.
(2) 두산 vs 롯데
정철우 : 금요일 두산이 대승. 개인 통산 최소이닝 투구 후 강판당한 송승준
정세영 : 니퍼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투구하면서 두산팬들을 기쁘게 한 듯.
정철우 : 외국인 타자가 없는 상태에서 강력한 타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토요일 경기에서 장성우 선수가
1루수로 선발 출장할 정도로 타선이 강해졌음.
정세영 : 토요일 경기는 리퍼트 주한대사가 방문하면서 경기 외적으로 관심을 보임.
정철우 : 최주환 선수는 유망주지만 자기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루츠 선수 공백으로 인해 3루수
출장이 많아지면서 실력을 뽐내고 있음.
(3) 삼성 vs kt
정철우 : 금요일 kt에게 승리 따낸 삼성. 나바로 선수가 타율은 낮은데 홈런은 2위. 작년에는 초반에 1번이 아니었으나
중간부터 1번으로 올라간 후 잘해서 1번이 고정되었는데 최근에는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진 듯.
정세영 : 나바로가 타순에 부담을 느낀다고 생각해서 3번으로 내려온 나바로.
kt는 상당히 힘든 시즌이 될 듯. 최대 45승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은 도전이 될 듯
정철우 : NC는 젊은 선수들이 뛰면서 경험을 쌓아갔고 선발진이 안정적이었음. NC보다 부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
2년전 넥센과 NC가 트레이드할때는 남는 자원이 있었지만 지금은 팀별로 남는 선수라는 개념이 희박해졌고
주는 구단에서도 필요한 전력을 받아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져서 kt도 이점이 불리함. kt는 여건이 불리하고
운도 따르지 않음.
토요일 경기에서 호수비를 펼치던 박한이 선수는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님. 604일만의 홈런으로 여전히 살아있음을
증명한 진갑 선수. 각팀 베테랑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데 자녀들 학비가 많이 들어서인듯.
(4) 한화 vs NC
정철우 : 4순위 중계였는데 시청률이 1-2위를 다툰 이번주 한화경기. 손민한 선수가 잘 던지다가 한화의 집중력을
막지 못했음. 안영명 선수가 선발 전환 이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중.
정세영 : 확실히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용규 선수. 정근우 선수는 돌아와도 자리가 없을 정도.
정철우 : 이시찬 선수는 깜짝 놀랄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
정세영 : 최근에 팀 작전수행 능력, 팀이 필요할 때 활약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된 이시찬 선수.
정철우 : 정근우 선수 복귀시 누구를 2군으로 강등시켜야할지가 고민될 정도. 야수층이 상당히 두터워진 한화
정세영 : 패하는 경기에서도 원사이드하게 지지 않게 된 한화.
정처룽 : 첫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한화. 탈보트 선수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한화의 5할 승률 복귀.
권혁선수가 금요일에 40개 이상던지면서 걱정이 되었는데 일요일 우천취소 되면서 잃은 것이 없는 주말 2연전이 됨.
(5) KIA vs 넥센
정철우 : 금요일 조상우-김영민-손승락의 완벽투가 있었음. 뒤지고 있는 상태에서 조상우 선수를 투입해서 점수차를
묶어두고 결국 막판에 뒤집은 넥센.
정세영 : 김영민 선수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한 염경엽 감독. 예전에는 목적의식이 없이 그냥 훈련했던 김영민 선수가
올해부터는 큰 목적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을 했다고 함.
정철우 : 토요일도 '조영락' 라인으로 경기를 매조지한 넥센. 스틴슨 선수는 잘던지다가 5회에 무너져버림.
박병호 선수가 홈런을 치면 이기는 경기가 많음. 최희섭 나지완 이범호를 붙여놓았는데 한방이 터지지 않음.
고참들이 잘해줘야
정세영 : 유일하게 일요일 경기가 진행됨.
정철우 : 문경찬 선수가 초반부터 무너짐. 문경찬, 임기준 선수가 일찌감치 한계를 드러낸 듯. 윤석민 선수가 한달에
한두번 보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 마무리 투수로서 30번 이상 등판기회를 가질 수가
있느냐가 문제가 되고 있음. 윤석민 선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안타까움.
주말 3연전을 통해 KIA 선발진의 문제가 드러났고 송신영 선수는 10년만에 선발승을 차지함. 이것도 사교육비의 힘인 듯.
정철우 : 최희섭 선수의 홈런으로 주말 3연전 마무리한 KIA
3. 정우람 선수 인터뷰
정철우 : 안녕하십니까. 정세영 : 반갑습니다. 정우람 : 반값흡니다.
정철우 : 오승환 선수 열애 뉴스가 터졌는데 혹시 결혼을 너무 빨리한것이 아닌가하고 후회하지 않았는지?
정우람 : (대답없음)
정철우 : 말같지도 않은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으시려고 하시는지.
정우람 : (전화 끊어짐)
정철우 : 말같지도 않은 질문을 해서 끊어버린 듯. 다시 연락시도하겠음.
정우람 : 죄송합니다. 전화가 갑자기 끊김.
정철우 : 사전 질문에서 100개이상 댓글 달림. 다시 한번 말씀드림. 오승환 선수 열애소식이 터졌는에 인기가 많은
불펜투수로서 결혼을 너무 빨리한 것이 아닌가하고 후회하지 않는지?
정우람 : 후회하지 않음. 그 누구보다 행복
정세영 : 어느 투수가 믿음직스러운지?
정우람 : 윤길현 선수가 뒤에서 잘해주고 있어서 가장 믿음직. 앞에서는 전유수 선수와 진해수 선수가 잘해주고 있어서
경기 운영능력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 그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
정철우 : 고무팔이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은?
정우람 : 그건 20대 시절 이야기. 30대가 되었는데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몸관리 잘해서 예전만큼 던지는게 목표.
정철우 : 김성근 감독이 한화로 복귀하면서 권혁 선수가 에전 정우람 선수처럼 많은 경기, 많은 이닝을 던지고 있는데
조언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우람 : 혁이 형은 하드웨어와 구위 자체가 좋음. 지금은 야구가 재미있고 많이 나가고 싶은 시기인데 그럴수록
몸관리를 잘해야 슬럼프가 올때 쉽게 극복가능.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정확하게 보고하면 감독님께서
그날은 출장시키지 않음.
정세영 : 2년 공백에도 불구하고 잘 던질 수 있는 비결은?
정우람 : 현역생활하면서 활동량이 많고 긴장하면서 군생활했고 체력단련도 많이 했는데 그것이 도움이 된 듯.
정세영 : 룸메이트인 김광현 선수와 어떤 대화를 하는지?
정우람 : 둘 다 유뷰남이 되었기에 가정사에 대하여 주로 대화. 야구에 대한 대화는 거의 하지 않음.
정세영 : 세트 포지션으로만 던지는데 그 투구폼의 비결은?
정우람 : 아마추어때는 와인드업까지 했으나 프로로 오면서 세트 포지션으로만 던지고 있음. 와인드업을 하면 상체가 먼저
앞으로 나오고 밸런스가 무너져버리고 제구가 잘 되지 않았기에 세트 포지션으로만 던짐.
저는 그렇게 제구력이 좋은 선수가 아님.
정철우 : 다른 선수들은 어쩌라는 건지. 공이 빠르지 않고 제구력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좋은 활약을 한다는 것인지
정우람 : 공에 혼을 실어서 던지고 있음.
정철우 : 혼을 너무 많이 실어서 던져서 탈모가 오게 된 것인지? 머리를 심을 생각이 없는지?
정우람 : 심을 생각은 하고 있음.
정세영 : 45세까지 다치지 않고 싶다고 하셨는데 45세까지 SK 선수로 뛰실 생각이신지라는 네티즌 질문이 있음.
정우람 : 꼭 그 나이까지 뛸 수 있게 몸관리를 제대로 하곘음.
정철우 : 지금 SK에 남는다 이적한다고 말하기에는 이름.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는지?
정우람 : 팬분들이 많이 앞서가고 계신듯. 2년간 공백이 있다보니 해외진출여부와 FA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음.
SK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좋은 선물을 드리는게 현재의 목표.
정철우 : 박희수 선수가 돌아온다면 마무리는?
정우람 : 현재는 길현이 형과 앞뒤로 함께 잘하는게 목표. 희수형이 돌아온다면 구위가 좋은 사람이 마무리로 가야한다고 생각.
정철우 :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타자와 이런 선수가 있었나라고 느끼게 된 타자는?
정우람 : 박병호 선수는 타구의 질이 엄청 좋아졌음.
정철우 : 이번 주말 김성근 감독을 적장으로 맞이해서 상대하는게 기분은?
정우람 : 굉장히 묘한 기분이 들 것 같음. 최대한 편한 마음 가지고 대결할 생각/
정철우 : 왕조 시절의 SK와 현재 SK의 분위기는?
정우람 : 항상 분위기 좋은 팀. 선수들이 FA로 많이 나갔지만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으니 경험을 쌓는다면
우승 가능성이 큰 팀이라고 생각.
정철우 : 올시즌 잘해서 편안한 겨울 맞으시길. 감사합니다.
정세영 : 감사합니다.
정우람 : 감사합니다.
4. 네티즌 Q & A
Q1) 삼성은 1-5선발이 잘 돌아가고 있는데 타팀의 주목할 만한 5선발이 있다면?
정철우) 차우찬 선수가 다시 선발로 돌아와서 잘해주고 있음. 넥센은 지켜봐야하고 한화는 안영명 선수.
정세영) 대다수의 팀들이 5선발 자리가 구멍이 나있음. NC도 5선발 자리 고민 중. SK도 백인식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큼.
Q2) 정근우 선수 복귀시점은?
정철우) 정근우 선수는 내일부터 퓨처스 출장. 퓨처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르면 이번주 주말도 가능할 듯.
Q3) 강지광 선수는?
정철우) 이성열 선수 트레이드 배경에도 강지광 선수가 있었음. 강지광 선수를 어떻게든 쓰려고 하는것이 구단의 계획.
중요한 역할을 해주리라 예상
Q4) 새로운 넥센의 리드오프 고종욱 선수에 대해서 언급해주시길
정철우) 서건창 선수의 공백을 아프게 느꼈던 것이 톱타자가 없었다는 것. 고종욱 선수가 현재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면
넥센이 반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주리라 예상
Q5) 한나한 선수 근황은?
정철우) 훈련은 잘하고 있는데 전력질주가 안되는 상황. 전력질주가 되면 퓨처스 경기에 출전시킨다는 것이 구단의 구상인데
퓨처스 출장기록이 아직 없음. 젼력질주가 가능해지면 조만간 퓨처스 경기에 출장시킬 예정. 퓨처스 출장 여부와 함께
복귀시점도 결정될 듯.
Q6) S.A.F.E 캠페인이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정철우)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있는데 그 캠페인 규정에 대하여 아직까지 수정한다는 부분이 없음.
정세영) 팬들을 위한다는 취지와는 맞지 않는 캠페인
Q7) 공인구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하나의 불합격한 업체가 특정구단만 사용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철우) 반발력 큰것을 쓴다고 하면 상태팀도 같은 공을 씀. 그 업체에 특별한 주문을 해서 우리쪽은 멀리가고 상대팀쪽은
덜 나가는걸로 쓰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5. 덕아웃 김지영 편집장의 베이스볼 컬쳐스토리 - 싸인볼 컬렉터 이야기
정철우) 대한민국 최고의 싸인볼 컬렉터 박치용님이 있던데
김지영) 이분이 싸인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프로야구 원년때부터 지금까지 2500개의
사인볼을 소유중이라고 함.
노하우에 대하여 여쭈어보니 선수들이 경기장에 출근할때가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함. 공인구에 싸인을 받으신다고 함.
미국의 경우 파란색 볼펜으로 싸인을 받고 실밥과 실밥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지점에 받는다고 하고 그렇게 해야
싸인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함.
빅라인 공인구의 경우 싸인을 받으면 번진다고 함. 박치용 님의 경우 스카이라인 공인구로 싸인을 주로 받는다고 함.
정철우) 좋아하는 유명인의 싸인을 받고 싶어하는것은 사람의 마음으로서 당여한 것인데 이분이 싸인볼을 모으게
된 계기는?
김지영) MBC 청룡시절부터 팬이셨는데 좋아하는 선수들의 싸인을 받는 취미가 생기겼다가 어느 순간 모든 구단의
유명한 선수들, 해외에 있는 선수들의 싸인까지 받게 되었고 모든 싸인볼은 본인이 직접 선수에게 사인받아서
모은 것이라고 함.
요즘 싸인볼을 받아서 인터넷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사실을 선수들이 모두 잘 알고 있음. 그 문제가
퍼진다면 순수한 팬들이 피해를 볼 수가 있음.
기본적으로 싸인을 받을 선수는 기본적으로 얼굴과 이름은 확인해야한다고 생각.
정철우) 컬렉터 사업을 하는 이종훈 대표님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김지영) 컬렉터 문화도 짧은 대한민국. 공을 수집하기 위한 경매시장 , 임증을 해주는 기관이 미국에는 준비가 되어 있음.
대한민국에 없어서 이것을 한번 본인이 해보자는 취지하게 그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함. 사업체 이름은 컬렉션 마켓이고
KBO의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함. 유니폼 장식장, 기념구 등을 판매 중.
정철우) 댓글에 팬서비스가 개판인 선수들때문에 싸인볼이 희귀해지고 파는 사람이 생기는거라는 내용이 있음.
이것이 미국처럼 하나의 문화가 되면 선수가 퇴근전 5분전에만 싸인한다는 문화가 형성될 듯.
선수가 자신이 싸인을 몇장해서 팔 수도 있지 않나?
김지영) 싸인 관련해서 선수협, 구단에서 판매할 수도 있음. 선수 개개인이 판매하는 것이 아님. MLB의 경우는 선수
개개인이 흰종이에 절대로 싸인을 해주지 않음. (이유는 싸인을 도용하는 경우가 많음)
한국에서도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어떤 팬분이 이숭용 해설위원에게 삼성 구단 로고볼을 가지고 와서
싸인을 부탁했는데 이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선수시절 뛰었던 구단이 아닌 구단의 로고볼을 가지고
싸인을 요청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정세영) XXX 선수라고 부르지 않고 반말로 XXX야라고 반말로 불러서 기분이 나쁜 경우가 있는데. 모 선수는 예의를 갖춰서
싸인을 부탁하지 않으면 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철우) 팬패스티벌 같은 행사있을때 나이 많으신 분이 XXX야 물좀 떠다주라라고 하는 분도 있다던데 나이를 떠나서
선수에 대한 예의를 갖춰야한다고 생각.
싸인볼 컬렉션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김지영) 선수들이 싸인볼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건전하게 싸인볼을 모으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정철우) 야구계에 잘 알지 못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영) 감사합니다.
김지영) 감사합니다.
6. 마무리
정철우 : 들으시는 분들이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곘음. 싸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제대로 된 싸인이 없고
부끄러워서 해주지 않는것이지 기분이 나빠서 해주지 않는 것이 아님.
금요일에는 정순주 아나운서, 안치용 위원이 진행하는 라디오볼 2호점이 방송됩니다. 라디오볼 1호점은 4월 27일에
다시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영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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