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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방송중계 현장 마이크..6

등록일 2015-04-23 08:47
조회수 372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카메라 설치를 너무 응원단 근처에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응원음이 커서 시청에 방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중계하는 캐스터들도 너무 자주 흥분들을 해서 안타 하나에도 호들갑스럽고
외야플라이만 날려도 악부터 내지르는 중계스타일이 유행처럼 번져있네요.

개인적으로 전문가적인 해설과 차분한 중계스타일을 선호해서인지
몇군데 방송사의 중계는 이게 돗대기시장인지 야구중계방송인지 헷갈릴정도 입니다.

제 경우는 오히려 경기중에 아련하게 들려오는 응원소리가 야구장으로 달려 가고싶게
만들던데 요즘 추세가 그런게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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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껌슝~

관중 줄어드니까 아닌척 할라고 일부러 더 그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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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군요.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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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그러고 보니 응원단 응원소리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크게 들리네요..
방송사에선 아무래도 시청률이 중요하다보니 조금 더 조금 더~ 자극적으로 변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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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깜짝 놀랄때가 많네요.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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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핸드크림

아마도 돗대기시장스타일이 시청률이 더 되서 그런게 아닐른지요....;; (일단 전 싫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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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좀 줄이라는 말을 자주듣네요.ㅎㅎㅎ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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