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 갈마 아이돌이라 불리던 장성우가 결국은 트레이드되었는데 조범현 말대로 10년을 책임져줄 포수죠
올해 계속 주전나온다면 급성장할겁니다
최대성 : 이왕기름 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중 한명
결국 영점을 잡지 못한채 트레이드되는군요 정명원 코치밑에서 더욱더 빛이 나길...(사실 최대성을 욕하기보단 기존 무능한 투수코치를 더 욕하는 사람 중 1인)
하준호 : 김민하와의 경쟁에서 사실상 밀려서 트레이드된거라 봐야죠 야구센스는 어느정도 있는데 극악의 선구안을 보여줬는지라...투수에서 타자로 전환한다고 우여곡절 많았는데 부디 KT에선 자리잡길...
이창진 : 사실 개인적으론 기대가 컸던 내야수입니다 현장에서 판단하기엔 오승택이랑 강동수에게 밀렸다고 봐야 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윤여운 : 윤여운급의 포수는 사실 롯데에 많이 있다고 보여지고 안중열이 타격은 안되어도 수비는 알아주니 메울 수 있다고 판단되어 트레이드되었겠죠
마지막으로 저는 코칭스텝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박세웅이나 이성민 안중열과 같은 유망주를 과연 각각의 최대 포텐셜까지 키울 수 있느냐에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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