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이드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윤여운인데요.6
- jazzguitar
- 등록일 2015-05-03 04:57
- 조회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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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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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성미
저는 그보다 kt에서 남는 포수 넣어서 트레이드 한번 더 할것 같은데 그게 걱정입니다.
그게 장성우만 아니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장성우가 한화나 엘지가면 진짜 뒷목 잡을것 같은데.. 김성근 감독이랑 달감독님이 옛날부터 장성우 엄청 탐내했던걸로 아는데 엔씨야 동갑인 김태군 있어서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혹시라도 다른 경쟁팀가면 개호구딜 될것 같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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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네요.
kt가 잭과 콩나무의 잭도 아니고, 박세웅 주고 바꿔온 장성우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일은 없습니다. 그동안 장성우를 노리던 다른 팀들이 숱하게 찔러봤지만 성사가 안된 건 박세웅만한 카드를 내밀지 못해서 그런 건데, 이제와서 그보다 더한 선수를 내줄 리는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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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신고선수 출신 94년생에 아직 미필인데 나이도 어리고, 연고지 출신인 거 감안해서 2군서 키우는 정도는 몰라도 당장 1군 백업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데뷔 첫안타를 끝내기로 친적도 있고
올해 시범 경기선 6타수 2안타로 타구 방향도 괜찮더라구요
김준태,강동관,이번에 온 안중열 그리고 아직 군인인 김사훈도 장성우보다 낫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장성우처럼 꾸준히 경험치 먹여주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 백업 포수로 기대하기는 좀 힘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