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마무리 윤규진 복귀, 서두르지 않는다”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5-05 03:48
- 조회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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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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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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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모건이나 서둘러주세요ㅠㅠ외국인 핸디캡
2015-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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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김성근 감독 스타일 상 통증이나 부상 좀 있어도 던질만 하면 그냥 던지게 합니다.
수술이 필요해도 재활이나 보강운동 시켜가며 최대한 버틸 때까지 버텨서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고는 게임 투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악화되고 나서야 수술을 시킵니다.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다는 말은 재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얘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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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개인적으론 그런 김성근 감독 스타일에 반대합니다만,
그게 꼭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는 것이 당장 투수 입장에선 성적이 어느정도 나와야 연봉협상도 할 수 있고, 재활도 마음 편히 할 수 있는데, 실적 없이 수술 받다가는 방출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재활로 버티는 과정에서 그나마 몸에 무리가 덜가는 폼으로 꾸준히 교정을 해줘가며 버티는 거라 그렇게 버티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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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이건 또 무슨소리죠? 통증 있어도 던질만하면 던지게한다니요? 그럼 윤규진은 왜내렸고 송광민은 왜내렸을까요? 캠프때도 분명히 재활이 완벽하지 않으면 부르지 않는다고 하신감독인데요? 댓글에대한 정확한 근거를 듣고싶은데요. 근거가 없다면 단순한 감독님 까로 판단할수밖에 없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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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ㅋㅋㅋㅋ 까로 판단하고 말고는 님 자유인데요. 말투가 참 재밌네요. 야구를 본 지 얼마 안되시나보군요.
가깝게는 이태양이 있고 sk시절 전병두나 고효준이 그랬죠. lg나 쌍방울, 태평양까지 가면 뭐 셀 수도 없습니다. 수술은 최대한 피하고, 재활로 버틸 수 있으면 어떻게든 버티는 게 김성근 감독 오랜 스타일입니다. 김광현의 경우처럼 수술 대신 재활을 택해서 회복된 경우가 드물게 존재하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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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글쎄요 다른선수는 몰라도 이태양에대해서는 의문이 생기는 덧글이네요. 이태양이 부상이 생기고나서 코치진,트레이너,본인이 함께 수술이아니라 재활로 결정한거고, 부상회복점검차원으로 2군등판했는데 본인이 통증을 다시 느끼니까 재검진하고 수술결정한걸로 알고있구요. 통증이있어도 던질만하면 던지게 한다는말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최근 인터뷰만 봐도 선수 본인이 컨디션에 문제가 있고 트레이너들이 반대하면 무리해서 올리지 않는다는게 운영방침이던데요? 과거 선수들에대한부분은 저희팀 선수가 아니기때문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야구본지는 어릴때부터 칰린이로 커서 20년은 넘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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