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의 실책이 나비효과가 되어 이렇게 돌아오는군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5-06 11:55
- 조회수 966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461320.gif?v=20241021)
한화에서 기아 임준섭을 원했고, 기아 감독이 주축 선수라고 생각하는 선수라서 한화의 유창식을 원했고, 오케이 해서 트레이드가 성립된 것 같더군요. 유창식을 기아에 보내려고 한 것이 아니라, 기아에서 보상 선수로 원해서 간 것이니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2015-05-06
|
|
0
0
 [* 비회원 *]
원래 트레이드를 생각한건 맞지만 카드가 맞지않아 성사되지 않았는데 저 경기로 유창식을 카드로 내어주게되었다는 기사 내용이 있습니다~
2015-05-06
|
|
|
0
0
만루홈런 맞는 것을 보고,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기사 봤죠. 에러로 만루 상황에 간 것은 맞지만, 만루 상황에서 홈런을 맞게 되는 상황은 투수의 현재 상황을 판단할 자료가 되지요. 아무튼 정근우의 에러가 유창식 트레이드로 이어졌다고 보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2015-05-06
|
|
|
0
1
오늘부터조용히
ㅇㅇ 맞아요 광주전부터 임준섭을 원했는대 카드가 안맞는다고 했음 .. 근대 유창식 3일경기 이후 그냥 보내버리기로한듯.;
2015-05-06
|
|
|
0
0
[* 비회원 *]
..? 이런걸로 말싸움하기 좀 그런데, 논리가 조금 이상하시네요. 그시점에서 이닝이 끝났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던 지금 이 시점의 트레이드는 없었겠죠.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2015-05-06
|
|
0
0
[* 비회원 *]
대형 트레이드가 진행됐다. 트레이드의 성격은 무엇인가?
투수를 보강하고 싶었다. 아쉽지만 당장 쓸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유창식이 트레이드 된 게 의외다. 받으려면 우리도 줘야한다. - 중략 - -트레이드로 합류하는 선수들은 어떻게 쓸 예정인가? 권혁, 박정진의 부담을 덜어주려한다. 임준섭과 박성호는 불펜으로 들어간다. 임준섭은 지난해까지 선발로 활약했기 때문에 선발과 불펜, 둘 다 가능하다. 요긴하게 쓰려고 한다. 지난번 광주에서 시합할 때 스피드가 괜찮더라. 그래서 결심했다. 이종환은 2군 경기에서 쭉봤다. 대타요원으로 좋다. -트레이드는 언제 진행이 됐나? 결정은 어린이날(5일)에 됐다. 월요일(4일·유창식 1군 말소 결정 시점)아침 이건 아니겠다라고 생각했다. 광주 KIA경기(4월 28일~30일)에서 이야기가 왔다갔다 했는데 카드가 맞질 않다가 5일 카드를 맞춰 트레이드가 결정됐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