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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양감독의 미스테이크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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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5-05-06 22:47
  • 조회수 560
오늘 직관했습니다.

연패를 끊을 수도 있는 경기를 벤치 미스로 끊지를
못했네요.

9회초 4:3 까지 좁히고 무사 1 2루에서 정성훈 타석
보내기 작전은 절대 아니었죠.

왜냐면 보내기로 1사 2 3루의 이진영 타석이니
고의사구는 당연했습니다.

다음 타자가 라뱅이지만 오늘 현장에서본 라뱅 컨디션은
외야로 타구를 보내기 어려워 보였거든요.

땅볼만 만들면 병살인 상황이었죠.

정성훈 타석에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승부를 봐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연패가 길어지다보니 벤치에서도 조급함에 미스가
나오면서 연패가 이어지네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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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ooo
결과론이지만.. 정말 죽이되든 밥이되든 정성훈에서 승부 해야 했던 거 같습니다..
2015-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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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트로™
직관하면서 정성훈 타석에
보내기는 안돼 했었는데...
거참 안타깝네요.
2015-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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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라삐뽀디
직관하고 왔습니다.
분위기 좋은 정성훈한테 번트 시킬때 느낌 쎄 했습니다.
분위기가 완전히 엘지 쪽으로 넘오오고 있고
노경은 윤명준 벌벌 떨면서 던지던데
2015-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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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트로™
그쵸 강공으로 가면서 더 압박했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아쉬워요
오히려 정성훈이 번트대면서 상대가
한 숨 돌리는 상황이 되버렸죠
2015-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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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라삐뽀디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현장에 계신분들의 작전인데....라뱅은 곧 은퇴해야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ㅜㅜㅜ
2015-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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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딱 그생각
정성훈 나왔을때 승부를보지 왠 희생번트?
2015-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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