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보는 한화9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5-09 21:05
- 조회수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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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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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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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개팅
한화시리즈 지켜보는거 너무 힘듦...
20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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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시즌초에 한번 파이어 비슷하게 나서
타팀팬들은 오히려 혹사관련해서 자중하는 분위기라 자리 잡힌거 같은데 자팀팬들은 자팀팬의 비판도 비아냥 다른의견 러시 들어가는거보고 많이 놀랐네요 -.-;;;;;;;;;; 보통 한팀 팬들끼린 시각차는 조금 있어도 저렇게 과격하게 나뉘질 않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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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스
다른의견이 3개였는데 그중 1명이 전데요
엄청 러시까진 아닌거같은데..;; 일단 그런 글이 나올게 분명한거에 그 글을보니 지치기도 오늘 경기보고 화가난것도 있어서 다른의견이 가진건 사실이에요. 한화팬들의 의견이 극렬하게 갈린다곤 생각안해요. 다들 알고 있을거에요. 지금 박정진 송창식 권혁은 많이 던지고 있다.-> 하지만 대체할 방법이 없다. -> 결론은 빨리 용병들의 교체 및 각성 토종선발들의 각성 (송은범,배영수는 살아나고 있다고 봅니다) 진짜 마무리 필승조인 윤규진의 복귀 이런 경기는 사실 윤규진이 돌아올때까지 계속 되겠죠. 이런 상태라면 이기든 지든 기분이 나쁘다라는 내용에 다른의견은 바로 갔습니다. 감독을 향한 무한쉴드의 영역은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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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타팀팬인 터프엔젤님이 브레이크를 걸어주신 덧글 그 전의 덧글 분위기를 한번 보세요.
한화팬인 발제자가 자팀의 혹사에 관한 글을 썼는데 대댓글 제외하고 열개 남짓한 댓글중 대체로 한화팬들이 그럼 누구 올릴까요 식의 비아냥과 다른의견이 러시가 들어간듯 보이는데요. 전 브레이크를 걸어준 터프엔젤님이 고맙기까지 하던 ㅎㄷㄷ 전 좀 놀랐습니다. 꾸준히 야포 들락거린지 몇년이나 되었는데 어느팀이건 간에 자팀의 선수 혹사 논란에 자팀들끼리 이렇게 비아냥 다른의견으로 확 갈린건 첨 봤거든요. 타팀들이 오지랖떠는건 봤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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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no=458918
뒤쪽은 비교적 어느정도 수긍하면서도 별수없지않냐라는 논조가 많은데 초반은 좀...반응이 냉담하긴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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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운영은 sk시절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감독 스타일이죠 당시도 전년도 6위팀을 맡은 후 오늘만 사는 야구를했고 이가 아니면 잇몸으로라는 마인드로 소위 지옥훈련이라는 훈련으로 야구의 기본인 수비부터 강팀으로 또 주전 다 부상당해도 꾸역꾸역 승수쌓던...그런팀 우승 몇번 한 뒤엔 선수들 자체가 성장하고 백업이든 주전이든 탄탄해졌고 지금의 김강민 조동화 김강민 정근우 최정 박재상 박정권같은 선수들이 생겼지만 07년도 부임첫해 우승 첫해만 해도 이런 선수들 모두가 붙박이 주전들이 아니었죠... 또 07우승했음에도 한명도 골글받지 못하는 팀이 sk... 물론 기본 선수층이나 전력차이란걸 지금의 한화와 비교하기 힘든부분이 있겠지만 (당시 노장들이었던 박경완 박재홍 정대현 김재현 등등의 쏠쏠한 활약) 선수층만 달라졌을뿐...07초기sk 운영방식 자체는 그때와 지금이나 변함없는것같네요 다른점은 벌떼?야구가 안보인다는점과(당시만해도 매경기 출첵 1투수 1타자 벌떼야구) 지금은 야수 붙박이 주전을 쓴다는것정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도있고 싫어하는 팬도있겠죠 암튼 결과론적으로 당시 sk는 우승했고 또 매해 성장했고 이번에 한화 또한 시즌 막판 결과로 나타나겠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본인자체가 한 시즌 성적을 누구보다 중요시하는 감독이고 그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누가 뭐라하지않아도 스스로 물러날 감독이라고 생각해봅니다 (한화라는 팀을맡고 어느정도 선에서 만족할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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