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원래 어리버리한가요? 아님 긴장한 걸까요?1

CorSair
등록일 2015-05-11 00:08
조회수 462

먼저 강정호를 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히며...

현재 44타석을 소화한 강정호가 벌인 웃지못할 헤프닝 5가지..

1.자신이 휘두른 배트에 자신의 뒷통수를 맞음

2. 배트 관중석 투척 [2회]

3. 투수가 투구동작에 들어갔는데 타임걸다 삼진.

4. 트리플 플레이 도중 카운트 착각

5. 선글라스를 모자에 쓴채로 플라이볼 받다 실책 - 해설자한테도 한소리 들었고, 그 주의 멍청한 플레이로도 선정되서 방송탐

현재 나름 괜춘한 타격성적의 이면에, 저런 어리버리 플레이가 깔려있어서 조금 걱정되는데요..

아마 현지에서도 조금은 우려하고 있을 듯 합니다.

강선수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데.. 한국에서도 저렇게 좀 어리버리 플레이를 하던 선수인가요?

아니면 낯선 환경에서 조금 긴장되서 그럴까요?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은 확실히 느껴지는데, 이제는 긴장좀 풀고 자신있게 플레이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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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까지는 아니죠
카운트착각이 아니고 2루스가 베이스밟기 직전 3루가 급하다고 판단한거라 2루 밟고 던진것으로 보일수 있는겁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집중한것한라 긴장한 측면이 있지만 적응기간이라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투구동작들어갔는데 타임요청보단 준비가 덜되었는데 투구가 들어와 타임요청한건지..
타임요청함과 동시에 투구가 시작된건지 알수 없지만..
우리나라 타자 습성이었다고 봅니다
왠만하면 주심들이 타임을 받아주는..
이것도 적응 문제로 보입니다

2015-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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