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는 지원군이 속속 도착한다. 타구에 발목을 맞고 타박상을 입어 재활중인 외국인 에이스 트래비스 밴와트가 곧 1군에 합류한다. 또, 시범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재활에 매진했던 외야수 김강민은 늦어도 5월 말까지 돌아올 예정. 후반기 합류 예정인 박희수와 박정배의 제활 페이스도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롭다. 여기에 전천후 좌완 전병두도 오랜 재활을 끝내고 최근 ITP(단계별투구프로그램)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부족한 전력으로 시즌 초반 일정을 소화한 SK가 5월 들어 본격적인 강공 드라이브에 나설 기세다.
정말.
듣더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병두는 검색을 해보고 구단에 문의해도 재활중이라는 말 외에 나오는게 없었는데
이제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진짜.
전병두는 이전과 같은 위력을 보이지 못한다고하더라도 마운드에서 꼭보고싶네요.
정말..
올해는 마운드에 올라선 병두 볼수있을까요?
매년 초마다 올해 말에는 가능,
올해말에는 가능하다.. 라는 말을 얼마나 들었는지..
진짜 이제 안아프고 왔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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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루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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