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가 그립네요.1

등록일 2015-05-12 19:19
조회수 130

초구부터 자신있게 휘두르고
쓰리볼에서도 타격하고

3루주자는 내야땅볼의 경우 무조건 홈쇄도
2루주자도 안타시 홈승부.

모든 투수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싶어 한다.
볼을 치려는 것보다 예상된 스트라이크를 치는 것이 쉽다.
아웃타이밍이라고 해서 모든 주자가 아웃되는 것은 아니다
수비수의 송구실책이 나올 수도 있고,
접전상황에서 포수가 포구에 실패할 수도 있다.

당시엔 무모하다는 생각도 하곤 했는데
요즘은 3루에 주자 묶어놓고 잔루로 끝내는 경우가 워낙많다보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0 감자동구리

볼질하는 김사율 덕아웃 뒤로 불러내던 로이스터 ㅎㅎ

그 야구가 다시 보고 싶네요...

2015-05-12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