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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KBO에서 신승현을 유사한 예라고 한다면 나름 강한 징계네요4

등록일 2015-05-28 17:12
조회수 428

과거 호세와의 벤클에서 배트를 들고 경기장에 난입한 신승현의 징계사례를 보니
겨우 벌금 300만원에 24시간 유소년야구 봉사활동...끝~!!
지금은 제가 응원하는 팀 선수이지만 배트와 공이라는 차이만 있을뿐 경기에 사용되는 도구이고,
사람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공통점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점이 모두 같네요.
따라서 KBO에서 "우리는 신승현의 전례를 봤다"라고 한다면 출장정지 3게임이나 대단한 징계이죠.

심정적으로 3게임 출장정지는 턱없이 적은 듯 싶은데요.
준비된 타석의 타자에게 던지는 빈볼도 징계를 하는데 무방비 상태의 사람에게 던진 공을 이 정도로 하면....
앞으로는 맘에 안들면 벤클 때, 공과 배트 다 등장하겠어요.
일벌백계라는게 '본보기 삼는다'는 의미가 있는건데 이 나라는 야구건, 축구건, 농구건 협회가 병x이네요.
동업자 정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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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2015-10-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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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트투척선수도 이번 기회에 나와서 벌금 한10,?20만원 내고 끝내는게 나을듯 하네요.
공연히 욕 먹을 필요가 없겠어요.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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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벌금 300이었습니다.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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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0하나를 빼먹었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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